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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니-존스, 송예환…튀는 작가들 '전시 혹한기' 녹인다 2025-01-19 17:02:21
겨울은 미술·전시업계가 싫어하는 계절이다. 날이 추워지면 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끊기기 때문이다. 적잖은 미술관과 갤러리가 1월 문을 닫고 봄 전시 준비에 집중하는 이유다. 하지만 ‘작품 좀 본다’는 사람은 이런 전시 비수기의 갤러리를 노린다. 화랑들이 젊고 유망한 작가를 소개하는 기회로 비수기를...
勞風 세지는 IT기업…로펌들 '판교 大戰' 2025-01-17 17:23:38
밝혔다. ○IT업계 노조 설립으로 수요 늘어로펌들이 ‘벤처 혹한기’에도 판교 상주 변호사를 늘리는 주된 이유는 IT기업의 노조 설립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지난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은 1803개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임직원은 약 7만9000명에 이른다. 이 중 대기업은 65개, 중견기업은 129개다....
"악마의 알람앱"…작년 190억 번 K스타트업 2025-01-17 17:14:52
노출을 통한 수익도 함께 내고 있다. 벤처 혹한기로 외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딜라이트룸의 ‘자생 모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VC들도 신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기존 투자 기업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VC업계 관계자는 “수익 모델 ...
'외부 투자 0원, 영업이익 190억'…직원 34명 스타트업의 기적 2025-01-17 15:19:19
혹한기로 외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면서 딜라이트룸의 ‘자생 모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장 호황기엔 돈을 못 벌어도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경영을 이어갈 수 있다. 지금은 당장의 수익을 증명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다. VC들도 신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기존 투자...
에임드바이오, 美바이오헤이븐에 ADC 기술이전 2025-01-14 09:49:06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유한양행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바이오헤이븐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블라디미르 코릭(Vlad Coric) 미국 예일대 신경정신과 교수가 창업했다. 신경과학 및 항암제 분야에서 풍부한 글로벌 임상 경험과 역량을 보유했다....
"트레이너님, 자격증은 있나요?"…1만명 '신상 공개'한 앱 2025-01-13 10:50:43
겪었다. 엔데믹 이후엔 벤처투자업계가 혹한기를 맞아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매출을 끌어올렸다. 자격 조회 서비스 다음으로는 회원권 결제대금을 제3자에게 예치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에스크로 기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PT를 미리 결제하는 순간...
혹한기 지났나…채용 확대하는 유망 스타트업 2025-01-10 15:00:01
투자 혹한기에서 벗어나 인재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인공지능(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가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직군 대규모 집중 채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채용 분야는 엔지니어링 총괄, 시니어...
설맞이 소고기(생우 선물)·돼지고기(돈육 선물) 가격 점검 [원자재 인사이드] 2025-01-09 08:23:21
미국 일대에 남하하면서 혹한기를 몰고 온 건데요, ‘왜 소고기 가격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날씨 이야기를 하지?’ 싶으실 텐데,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접적인 연관이 있죠. 극한 추위는 소의 에너지 소비를 늘려 사료의 효율성을 낮추고요, 도축 중량을 줄입니다. 실제로, 미국 소의 평균 체중은 지난 동절기 몇...
AI 스타트업도 '희비' 엇갈렸다…보안·의료 웃고, 교육·금융 울상 2025-01-07 15:37:23
많이 감소했다. 전체 스타트업 대상 투자를 분석한 결과 지역 스타트업의 혹한기 타격이 더 컸다. 지난해 서울 스타트업 대상 투자는 3조4113억원으로 전년(4조6617억원)보다 26% 깎였다. 하지만 대구(1903억원→544억원), 광주(644억원→350억원), 충북(1486억원→641억원), 충남(2421억원→820억원) 등이 감소세가 더...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전했습니다. 실제로 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번 혹한기로 인해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이 얼어붙는 일명 ‘프리즈 오프’가 나타난다면, 미국의 천연가스 공급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EIA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미국 전력 생산의 약 43%를 차지합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