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자신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선물 혼다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세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조지프 브램릿,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공동 선두에...
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한때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이었지만, 2018년 6월 마이어클래식 우승 이후 4년 넘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다. 유소연이 오랜만에 과거의 날카로운 아이언과 퍼트 실력을 뽐냈다.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리조트GC(파71·652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불치병 딛고 필드 복귀한 호프먼, 첫날 이븐파 71위에도 '큰 박수' 2022-04-15 18:21:28
존 디어 클래식 3위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생의 정점이 눈앞에 다가온 듯한 순간,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질병이 그를 덮쳤다.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근육위축증이었다. 호프먼이 선택한 건 대체치료였다. 투어생활을 중단하고 아내와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그는...
'이븐파' 모건 호프먼, RBC헤리티지 주인공 된 까닭은 2022-04-15 15:22:20
쌓으며 2016년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3위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생의 정점이 눈앞에 다가온 듯한 순간,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질병이 그를 덮쳤다.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없는 근육위축증이었다. 호프먼이 선택한 것은 대체치료였다. 투어생활을 중단하고 아내와 코스타리카로...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그는 우승을 차지한 아타야 티띠꾼(태국)에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며 2승을...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다. 이번 대회에서 65-71-70타를 친 고진영은 연속 언더파 행진을 33라운드로 이어갔다. 그는 이달 초 HSBC 챔피언십에서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앞세워 우승하며 이 부문...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어려웠던 혼다 클래식(평균 71.341타)보다 선수들이 2타 이상 더 치고 있다는 뜻이다. 공동 선두인 빌리 호셜(36)과 테일러 구치(31·이상 미국)가 사흘간 쌓은 스코어는 7언더파에 불과하다. 언더파를 치고 있는 선수는 3라운드까지 16명이 전부다. 베이힐 골프장은 PGA투어에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코스 세팅이...
'94전 95기'…슈트라카, 혼다클래식서 생애 첫승 2022-02-28 17:33:5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선수의 PGA투어 첫 우승이기도 하다. 슈트라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코스 너무 어려워'…홀로 남은 이경훈, 혼다클래식 톱10 불씨 2022-02-27 17:10:56
이경훈(31·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불씨를 살려냈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앞서 공동 53위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한 그는 이날의 선전에...
샷 감 찾은 노승열, 첫날 공동 10위 '산뜻한 출발' 2022-02-25 16:59:04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기타야마(29·미국)와 4타 차이로, 세계 랭킹 15위 브룩스 켑카(32·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