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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 밀려 드라마·영화 제작 급감…유료방송 매출 10년來 최악 2024-07-14 17:54:23
TV홈쇼핑에 적신호가 켜진 것도 유료 방송사업엔 치명타다. TV홈쇼핑은 해마다 유료방송사업자에 상당액의 송출 수수료를 낸다. 유료 방송 수익 기반의 약 33%가 TV홈쇼핑 송출 수수료에서 나온다. 지난해 TV홈쇼핑이 유료방송사업자에 낸 송출 수수료는 1조9375억원에 달한다. 이를 두고 TV홈쇼핑에선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요즘 누가 TV 홈쇼핑 봐요"…방송 매출 확 쪼그라들었다 2024-07-03 07:21:07
TV홈쇼핑사가 유료방송사업자(케이블TV·위성·IPTV)로부터 채널을 배정받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이다. 지난해 TV홈쇼핑 7개 법인이 유료방송사업자에 낸 송출수수료는 1조9375억원으로 방송 매출액의 71.0%였다. 전체 액수, 방송 매출액 대비 비율 모두 역대 최고 수치였다. 방송 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 비율은 2019년...
천덕꾸러기 'TV홈쇼핑' 방송매출 추락…송출수수료는 최대 2024-07-03 06:31:00
TV홈쇼핑사가 유료방송사업자(케이블TV·위성·IPTV)로부터 채널을 배정받는 대가로 지불하는 일종의 자릿세다. 지난해 TV홈쇼핑 7개 법인이 유료방송사업자에 낸 송출수수료는 1조9천375억원으로 방송 매출액의 71.0%에 이른다. 전체 액수, 방송 매출액 대비 비율 모두 역대 최고치다.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해 100원을...
작년 방송사 매출 10년 만에 처음 감소…지상파 10.2%↓ 2024-06-19 11:04:31
방송 등 361개 방송사업자 2023년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2022년 대비 4.7% 감소한 총 18조 9천734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자 군별로는 IPTV가 1천129억원 증가해 5조 72억원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사업군은 모두 감소했다. 특히 지상파는 10.2%나 감소해 3조 7천309억원으로...
"영업이익 92% 증발"...케이블TV '비상' 2024-05-13 17:56:11
경쟁사업자 대비 다양한 규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30여 년 전 부여받은 지역 채널 운용 의무로 인해 투자비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케이블 산업 자체가 존폐 위기에 놓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케이블TV가 지상파, 종편, 일반 PP 등에 지급하는 총 콘텐츠 사용 규모는 2022년...
"영업이익 4년새 92% 감소" 케이블TV 비상경영회의체 구성 2024-05-13 17:26:37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방송 부문 영업이익이 2018년 2천334억원에서 2022년 193억원으로 92%나 감소함에 따라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3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MSO의 방송 부문 영업이익률은 2018년 12.6%,...
"다 망하는 줄 알았는데"…판 뒤집어버린 홈쇼핑의 '대반전' 2024-05-10 09:00:03
206억원으로 두자리수(14.9%) 증가율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98억원)의 영업익 증가율은 156.1%나 올랐다. 지난해 2월부터 6개월간 새벽방송이 중단되면서 영업익이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홈쇼핑 업황은 수년째 악화하는 중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TV 시청률 감소가 꼽힌다. 지난해 TV수상기를 주5일 이상...
13년 만에…홈쇼핑 영업익 5000억 붕괴 2024-05-05 18:16:42
TV홈쇼핑 불황의 가장 큰 원인은 TV 시청자 감소다. 스마트폰이 보편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SNS 사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런 상황에서 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가 매년 송출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업황은 더 악화하고 있다. 수수료 부담이 가중되자 지난해엔 TV홈쇼핑사가 방송 중단을...
TV홈쇼핑 7개사 영업이익 '5천억원선' 붕괴됐다 2024-05-05 06:17:55
'라이브 방송'(라방)을 일상화하면서 홈쇼핑 시장이 성장 동력을 잃은 것이다. 그럼에도 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 방송사업자들이 매년 송출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자 TV홈쇼핑 업체들은 지난해 협상에서 방송중단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치며 강 대 강으로 맞붙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이 작년 8월 서울...
지난해 TV홈쇼핑 7개사 영업이익 13년 만에 '5천억원선' 붕괴 2024-05-05 06:10:00
'라이브 방송'(라방)을 일상화하면서 홈쇼핑 시장이 성장 동력을 잃은 것이다. 그럼에도 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 방송사업자들이 매년 송출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자 TV홈쇼핑 업체들은 지난해 협상에서 방송중단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치며 강 대 강으로 맞붙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이 작년 8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