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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주총서 이사회 장악 2024-03-29 18:54:01
회장의 부친인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에 이어 2021년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 논란’이 터지자 홍 전 회장은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보유 지분 전량을 한앤코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대법원은 지난 1월 홍...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고(故) 홍두영 창업주가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1964년 남양 홍씨의 본관을 따 설립한 기업이다. 유업계 1∼2위를 지켜오던 남양유업은 2010년 이후 각종 구설에 오르내리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했다. 2013년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2024-03-29 10:35:20
하겠다”는 신념으로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당시 한국은 낙농업의 불모지로, 분유가 없어 태어나자마자 배고픔에 고통을 겪는 아기들이 적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인 ‘남양분유’를 선보였다. 1970년대에는 천안공장에 이어 ‘모유 과학의 산실’로 불리는 세종공장을 신설하며 분유...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고(故) 홍두영 창업주가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1964년 남양 홍씨의 본관을 따 설립한 기업이다. 유업계 1∼2위를 지켜오던 남양유업은 2010년 이후 각종 구설에 오르내리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했다. 2013년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남양유업 60년…경영진 교체 임박 2024-03-13 18:24:06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신념으로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1967년 국내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인 ‘남양분유’를 선보였다. 지난 20년 동안 4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유제품 업체 중 가장 큰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다. 하지만 2013년부터 ‘대리점 갑질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렸...
남양유업 창립 60년…"신사업·기술력으로 '100년 기업' 준비" 2024-03-13 17:27:17
창립 6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이 1964년 3월 13일 창업한 남양유업은 1967년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였다. 이후 1970년대 천안공장을 세운 데 이어 세종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며 분유 생산량을 늘려갔다. 경북 경주, 전남 나주 등 전국에 생산시설을 확충해 제품군을 확장했고, 지난 20년간...
창립 60주년 남양유업…'남양 홍씨'→'한앤코' 교체 초읽기 2024-03-13 16:35:50
하겠다”는 신념으로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당시 한국은 낙농업의 불모지로, 분유가 없어 태어나자마자 배고픔에 고통을 겪는 아기들이 적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인 ‘남양분유’를 선보였다. 1970년대에는 천안공장에 이어 ‘모유 과학의 산실’로 불리는 세종공장을 신설하며 분유...
오너경영 막 내렸다…남양유업 8%대 '상승' 2024-01-31 10:07:02
내렸다. 창업주 홍두영 전 명예회장 이후 장남인 홍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받았다. 그러나 2013년 대리점 강매 사건, 2019년 창업주 외손주인 황하나 씨 마약 스캔들 등 오너 리스크가 불거졌다. 홍 회장이 한앤코에 주식을 매각한 이유도 2021년 터진 불가리스 과장 광고 논란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서다. 성진우 한경닷컴...
막 내린 오너경영…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속도' 2024-01-04 18:16:00
고 홍두영 창업주가 아이들에게 우리 분유를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한 회사가 사모펀드 손에 넘어가게 된 겁니다. 남양유업은 서울우유에 이어 줄곧 업계 2위를 지켰지만 대리점 물품 강매, 대리점주에 폭언 등으로 불매 운동을 겪으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 홍 회장의 경쟁업체 비방 댓글 지시 논란, 창업주...
차파트너스운용, '남양유업 승소' 한앤코에 공개매수 촉구 2024-01-04 12:09:23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되면서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2세 경영을 넘기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