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an River (X), Hangang River (O)…'한강'의 올바른 표기법은 2024-11-19 18:28:18
시설물·홍보물 외국어 표기 개선 및 홍보 계획을 세웠다. 이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을 제정해 자연 지명 영어 표기에 대한 통일 규정을 마련했다.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하는 방식이 원칙이다. 이에 따라 낙동강은 ‘Nakdonggang...
'한강'의 영문 표기는…'Han River' 아니라 'Hangang River' 2024-11-19 13:58:51
내 시설물·홍보물 외국어 표기 개선 및 홍보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을 제정해 자연 지명 영어표기에 대한 통일적인 규정을 마련했다.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하는 방식이 원칙이다. 이에 따라 한강은...
[美무역파고 넘는다] ② 트럼프에도 중요해진 한국…"위기·기회 함께" 2024-11-17 08:11:03
장면으로 회자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9월 25일 워싱턴DC 학술 행사에서 "미국은 제조 산업을 재건하려고 하지만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파트너가 필요한데 그런 면에서 한국은 미국의 완벽한 파트너"라며 한미 양국 간 기술·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통상...
퀵커머스의 그늘…위기에 처한 배달 기사와 골목상권 2024-11-17 06:01:02
0.8%포인트 높아졌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현재 속도로 퀵커머스가 확산하면 버틸 수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몇 안 될 것"이라며 "공공 배달 서비스 도입을 포함한 정책적 대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민영삼 코바코 사장 "정부광고 공동대행으로 국민소통 강화" 2024-11-17 06:00:04
못 하는 상황이라 주요 사업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정치 평론가 출신인 민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에서 홍보본부장도 맡은 바 있다. 지난 8월 1일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7년 7월 31일까지다. lisa@yna.co.kr (끝)...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물려받는다. 현대차 CEO인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신임 대표는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 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대표이사에 이한우 전무(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한우 부사장은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이한우 부사장은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향상을 통해 토목·플랜트 등 전...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물려받는다. 현대차 CEO인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신임 대표는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조태열, APEC회의서 "러북 불법 군사협력, 아태 번영 해쳐" 2024-11-15 09:10:49
참석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포용적이고 상호 연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내 공조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 WTO(세계무역기구) 중심 다자무역체제 유지 ▲ FTAAP(아태자유무역지대) 실현을 통한 무역·투자 자유화 가속 등 APEC 역내 경제협력 증진...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저임금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2024-11-12 15:42:03
홍보본부장은 "어제까지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이 (수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는데 내용을 본 뒤 수수료, 광고비 등에 대한 소상공인의 입장을 정리해 향후 말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회원 수를 1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현재 회원 수는 68만명으로 700만명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