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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희호 여사 조문 이틀째…이재용·김현철·이순자 빈소 찾아 2019-06-12 11:31:35
때문에 못와서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홍업·홍걸씨와 차담을 했다"며 "부임 인사차 동교동을 찾아간 적이 있는데 이후 이 여사의 노환으로 자주 뵙지 못해 아쉬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오세정 서울대 총장의 모습도 보였다.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도 여전히 이어졌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故이희호 여사 조문 첫날 추모 발길…"DJ 정치적 동지 영면을"(종합3보) 2019-06-11 23:23:29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 여사의 2남 홍업씨와 3남 홍걸씨 등 유가족들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에 도착해 담담한 표정으로 온종일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총리와 전직 대통령 등을 비롯해 각계에서 보내 온 조화가 빼곡했다. 특히 이명박·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故이희호 여사 조문 첫날 추모 발길…"DJ 정치적 동지 영면을"(종합2보) 2019-06-11 21:44:27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 여사의 2남 홍업씨와 3남 홍걸씨 등 유가족들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에 도착해 담담한 표정으로 온종일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총리와 전직 대통령 등을 비롯해 각계에서 보내 온 조화가 빼곡했다. 특히 이명박·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故이희호 여사 조문 첫날 추모 발길…"DJ 정치적 동지 영면을"(종합) 2019-06-11 16:51:12
이 여사의 2남 홍업씨와 3남 홍걸씨 등 유가족들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에 도착해 담담한 표정으로 온종일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총리와 전직 대통령 등을 비롯해 각계에서 보내 온 조화가 빼곡히 놓여있었다. 특히 이명박·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故이희호 여사 조문 첫날 추모 발길…"DJ 정치적 동지 영면을" 2019-06-11 13:56:27
나경원 원내대표가 각각 조문한다. 이 여사의 2남 홍업씨와 3남 홍걸씨 등 유가족들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동교동계 막내' 민주당 설훈 의원과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인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양수·김희철·김방림 전 의원...
"이희호 여사, 의식 잃지않고 찬송 따라부르며 편안히 소천"(종합) 2019-06-11 12:05:11
2남 홍업씨가 성경 시편 23편 구절을 낭송했을 때 여사님이 입술을 움직여 따라하는 모습에 다들 놀랐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임종 전 오후 10시 32분 홍업씨가 '아무 염려 마시고 예수님 꼭 잡으세요. 아버님 만나시고 제가 잘 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말을 건넸다"고...
故이희호 여사 빈소에 동교동계 집결…조문객 맞이 준비 분주 2019-06-11 10:44:28
홍업씨와 3남 홍걸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도 이어 오전 10시35분께 빈소에 들어섰다.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각계에서 보내 온 조화도 속속 빈소에 도착했다. 빈소 앞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11 08:00:01
여성인권 신장 힘써 190611-0009 정치-000600:08 아버지·큰형 이어 어머니까지 떠나보낸 홍업·홍걸씨…근황은 190611-0010 정치-000700:11 [1보] 문대통령 "이희호 여사, 우리시대 민주주의자…영면하시길" 190611-0011 정치-000800:12 남북화해 역설한 이희호 여사…보수정부 때도 두차례 방북 190611-0014 정치-000900...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종합2보) 2019-06-11 00:38:25
전 대통령 재직 시절 3남 홍걸씨에 이어 차남 홍업씨까지 잇달아 구속되는 등 시련도 겪어야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재야와 동교동계의 정신적 지주로서 중심을 잡아왔고, 마지막까지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자리를 지키며 의욕적으로 대북 사업을 뒷받침해 왔다. 미국 교회여성연합의 '용감한 여성상',...
아버지·큰형 이어 어머니까지 떠나보낸 홍업·홍걸씨…근황은 2019-06-11 00:08:55
뿐이다. 홍업씨는 17대 총선에서 재선거를 통해 금배지를 달았지만, 이후 정치 활동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는 김대중기념사업회 외에 김대중평화센터의 일도 함께 도우며 아버지를 기리는 각종 행사들을 함께 챙기는 데 전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막내' 홍걸씨는 홍업씨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