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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권칠승 장관 임명…5일부터 중기부 업무 시작 2021-02-04 22:25:05
따라 권 장관은 홍종학·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에 이어 문재인 정부 3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5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권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산자위는 보고서에서 “제20대 국회 산자위원으로 활동하며 보여준 중소·벤처기업 및...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2021-02-04 17:44:30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열정과 깊은 관심 등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아 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권 후보자는 홍종학·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에 이어 문재인 정부 3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힘 있는' 친문계로 교체된 中企정책 사령탑…안도하는 중기부 2021-01-21 14:22:05
관계자도 "내부적으로 혹평이 많았던 홍종학 전 장관처럼 교수출신이 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있었던게 사실"며 "힘있는 장관이 와서 일하기 편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새로운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을 맡게된 것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이 원장은 30대 젊은 교수 시절부터 노무현 전...
중기부에 연이어 '힘센' 정치인…소상공인·중기 일상복귀 과제 2021-01-20 15:57:06
홍종학 당시 장관의 바통을 이어받아 1년 9개월 동안 중기를 이끌었다. 중기부가 2017년 7월 중소기업청에서 부(部)로 승격된 이후 두 번째 장관을 맡아 부처 내 위상을 높인 것은 박 장관의 공으로 꼽힌다. 박 장관은 여성 첫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원내대표 등을 지낸 4선의 중진이다....
'검사내전' 김용희, 종영소감..."재미있고 의미 있는 작품 " 2020-02-12 16:35:00
숙이고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홍종학(김광규)이 들어와 “천안지청 부부장으로 간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선웅은 “알아. 축하해 형”이라며 영혼이 나간 듯 대답했다. 홍종학은 “야, 왜 그래? 새로 가는 데가 너무 작은 지청이라 그래? 검사들 많으면 뭐하냐. 다섯 명이서 오순도순...
'검사내전' 김광규 "시즌제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종영 소감 2020-02-12 08:36:00
수석검사 홍종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광규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법복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극 중 근심 걱정 가득했던 홍종학의 모습을 싹 지워낸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검사내전` 김광규, 대체불가 `짠내` 배우 "시즌제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2020-02-12 08:25:10
천성이 착하고 독한 구석이 없는 수석검사 홍종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광규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법복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극 중 근심 걱정 가득했던 홍종학의 모습을 싹 지워낸 환한 미소는...
‘검사내전’ 눈물+감동 모두 담아낸 여섯 배우의 마지막 인사 2020-02-11 15:52:00
김광규는 천성이 착하고 독한 구석 없는 수석 검사 홍종학 역으로, 극의 웃음 포인트를 톡톡히 담당했다. “늘 유쾌한 웃음소리가 넘치도록 잘 이끌어주신 이태곤 감독님, 그리고 가슴 따뜻한 배우분들과 스태프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통영 맛집을 알려주며, 항상 가족처럼...
'검사내전' 진영지청 휩쓸고 간 감사 폭풍, 희생자는 이선균? 2020-02-11 08:01:00
아이처럼 차례로 호출을 당한 직장인 검사들. 먼저 홍종학(김광규)은 미제 사건 수를 줄이기 위한 꼼수가 들통나 창피를 당했다. 피의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대가 받기 전에 재빨리 끊어버리는 방법을 사용해 ‘피의자 소재 불명’으로 기소를 중지시킨 전력이 있던 것. 그런가 하면 오윤진(이상희)은 조사가 끝난...
'검사내전' 단짠 콤비 김광규, 이상희와 케미요정 등극한 전성우까지 2020-02-08 15:40:00
‘평범의 인간화’인 수석검사 홍종학을 비범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 사이에서 괴로워하다가 ‘연쇄 사기마 할머니’의 자작극 해프닝으로 응급차가 등장하자 본인이 쓰러져버린 대목은 많은 이들이 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