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케미칼·애경 前대표, '가습기살균제' 항소심 유죄 2024-01-11 15:51:38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어떠한 안전성 검사도 하지 않은 채 판매를 결정해 공소사실 기재 업무상 과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1심 무죄 판결을 뒤집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 2024-01-11 14:46:56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어떠한 안전성 검사도 하지 않은 채 판매를 결정해 공소사실 기재 업무상 과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1심 무죄 판결을 뒤집었다. 이들은 각 회사에서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등...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법원, 배상 책임 첫 인정 2023-11-09 18:04:17
옥시가 제조한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자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신현우 전 옥시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옥시 제품과 성분이 다른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의 홍지호 전 대표, 애경산업의 안용찬 전 대표 등은 2021년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대법,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배상책임 첫 인정…"위자료 500만원" [종합] 2023-11-09 11:14:50
성분이 들어간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은 2021년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까지 나온 연구 결과로는 인과관계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내년 1월 11일 나온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檢, 가습기살균제 '1심 무죄'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엄벌 요청 2023-10-26 14:03:55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금고 5년을 구형했다. 또 함께 기소된 애경산업·SK케미칼·이마트 관계자 등 11명에게도 금고 3∼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람의 생명과 신체에 최고 가치를 두는 현대 사회에서 결함 있는 물건을 제조·판매해...
붉은악마 1만명 광화문 집결…"오늘 밤 대~한민국!" 2022-11-24 22:20:36
대학생 홍지호(20)씨는 "월드컵 거리 응원은 다 같이 즐길 몇 안 되는 기회이고 우리만의 문화"라면서 "3-0 정도로 크게 이기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가고 싶다"며 웃었다. 이태원 참사 이후 가라앉은 분위기 탓에 응원하러 나오기를 망설였다는 시민도 있었다. 대학생 박인형(25)씨는 "아무래도 또래가 150명 넘게 사망한...
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안전하다' 기사 낸 애경·SK 뒤늦게 고발 2022-10-26 12:00:00
대표이사, SK케미칼 김창근·홍지호 전 대표이사를 당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에는 재발 방지 시정명령과 제재 사실 공표 명령, 광고 삭제 요청 명령도 부과한다. 공정위는 2018년 가습기살균제 사건 재조사 때 인터넷 기사는 광고가 아니라고 보고 심사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9일...
가습기살균제 무죄에…한정애 "항소심 다른 결과 내도록 할 것" 2021-01-20 11:39:13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 관계자 1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 대해 "CMIT·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이나 천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18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구은서 기자...
옥시는 징역 6년, SK·애경은 왜 무죄일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1-13 06:00:03
판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뿐만 아니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관련 제조업체 전직 임·직원 모두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옥시는 실형을 살고 SK케미칼과 애경은 무죄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성분'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항소심 간다…檢 "위법성 충분히 입증" 2021-01-12 19:39:48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한 사회적 참사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심정이 안타깝고 착잡하다"면서도 "재판부가 2년여간 심리한 결과 유죄가 선고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성분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