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부, 올해 산업기술정책펀드 650억원 신규 조성 2025-02-16 11:00:00
150억원 규모로 새로 만든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펀드를 통해 기술 지원, 네트워크, 자금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악한 인프라에도 인력과 자본을 투입하며 문제 해결에 안간힘을 쓰고는 있지만, 석유 부족 등으로 이렇다 할 전환점을 찾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엔 허리케인 '이언' 영향으로 전국이 한동안 암흑천지가 된 바 있는데, 당시 부서졌던 전력망은 여전히 복구되지...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대중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실제 2022년 대비 2023년 뇌졸중 환자 로봇 보행훈련 보험 청구 건수는 2배 증가했다. 재활로봇 이용 장벽이 낮아져 수요자 부담이 줄면 국내 의료재활로봇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연세대학교·부산대학교·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실험에서도 인상적인...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평화로운 삶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족에 매여 있는 로이스와 달리 카사트가 주체적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점도 부러웠습니다. 사람들은 로이스를 누군가의 조카, 딸, 아내, 어머니로만 기억했습니다. 하지만 카사트는 언제나 카사트였습니다. 로이스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카사트를 질투했습니다. 그건...
에임드 작년 매출 282억원…"사업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 궤도" 2025-02-14 10:24:11
에임드 작년 매출 282억원…"사업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 궤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벤처 스튜디오 기업 에임드는 작년 자회사 연결합산 기준 매출이 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도 120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고, 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숏폼 ‘잔혹한 나의 악마’, 3일 만에 드라마박스 북미 신작 인기 3위 2025-02-14 08:47:18
총 46화로 구성된 ‘잔혹한 나의 악마’는 한 순간에 삶이 뒤바뀐 한 여성의 비극과 복수를 담은 서스펜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맹인 재벌 상속녀 '차혜수'가 의문의 남자 '락'을 통해 시력을 되찾고, 처음으로 마주한 남편의 불륜과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숏폼에...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무산…"세계 3위 목표 좌절"(종합2보) 2025-02-13 19:44:04
협력을 위해 닛산 최대 주주인 르노 측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관심을 끌었다. 아사히신문은 "닛산뿐만 아니라 혼다도 일부 사업의 이익률이 낮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해 과제가 많다"며 합병 논의 백지화로 경영 전략의 근본적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경에세이] 여전히 인사가 만사인 이유 2025-02-13 18:05:21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려면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한다. 사회적 합의와 지원으로 노사가 모두 살 수 있는 실천의 길을 찾아야 할 때다. 겨울철 숯불갈비집 화로만큼이나 뜨거워진 노동에 대한 진지한 관심에 새삼 놀랄 때가 많다. 경제의 본질에 부합한 노동정책이 법 규범으로...
日 혼다·닛산 합병 공식 철회 2025-02-13 17:55:28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영 부진을 겪고 있는 닛산의 자구책에 만족하지 못한 혼다는 닛산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제안했지만, 닛산이 강하게 반발해 결국 지난 6일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합병 논의 백지화로 경영 전략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분석했다....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 두 달 만에 무산…“각자도생” 2025-02-13 17:00:18
판 BYD에 처음으로 역전당했다. 이번 합병 무산으로 혼다와 닛산은 다시 각자도생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아사히신문은 "닛산뿐만 아니라 혼다도 일부 사업의 이익률이 낮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해 과제가 많다"며 합병 논의 백지화로 경영 전략의 근본적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짚었다. 정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