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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8 15:00:05
"日정부, 틸러슨 위안부 발언은 한국 편든 것…美에 항의" 180128-0139 외신-0021 08:52 2주째 분화 필리핀 마욘 화산에 폭우…'화산이류' 공포 180128-0145 외신-0059 09:00 황창규 KT회장, WEF서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제안 180128-0161 외신-0022 09:12 세계의 날씨(1월28일)-09:00 180128-0165 외신-0063 09...
2주째 분화 필리핀 마욘 화산에 폭우…'화산이류' 공포 2018-01-28 08:52:58
마욘 화산에 폭우가 오면서 화산재 등이 흘러내려오는 '화산이류'(火山泥流) 공포가 엄습했다.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 따르면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Phivolcs)는 전날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된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州)의 마욘 화산 인근에 폭우가 내림에 따라 '화산이류' 주의보를 내렸다....
돌덩이 떨어져도 대피거부하는 발리주민 수만명…"성지 못 떠나" 2017-11-30 11:27:18
화산분출물이 낙하할 수 있어 반드시 대피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수토포 대변인은 28일 오후 아궁 화산 분화구에서 4㎞ 떨어진 마을에 실제로 주먹 만한 돌덩이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아궁 화산 주변에선 우기에 따른 폭우로 생겨난 화산이류(라하르)에 몸을 담그는 주민이 생겨나는 등 안전...
"발리 화산, 머잖아 대폭발 가능성" 1천여명 희생 1963년과 유사 2017-11-28 17:21:28
손상, 항공기 장애 등을 일으키는 화산재와 화산이류가 직접적인 위험인자라고 과학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이 우기에 접어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영국 맨체스터대 마이크 버튼 교수는 우려했다. 버튼 교수는 "비가 내리면 화산재와 화산이류가 더 먼 곳까지 더 빨리 흘러가게 된다"고 지적했...
발리 아궁 화산 분화에 공항 폐쇄, 현장 사진보니 “위협적” 2017-11-27 15:12:14
발리 아궁 화산 곳곳에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화산쇄설물이 빠르게 흘러내리는 라하르(화산이류)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인근 하천 지역에 접근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BNPB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6시를 기해 발리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상향하고...
발리 공항 폐쇄로 항공편 445편 결항…승객 6만명 발묶여 2017-11-27 12:16:30
화산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 사이 네 차례에 걸쳐 분화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이후에도 폭발성 분화와 반경 12㎞까지 들리는 약한 폭음과 함께 분화구 상공 2천500∼3천m까지 연기 기둥이 계속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궁 화산 곳곳에서 다량의 수분을...
中전문가들 "北핵실험, 백두산 화산 폭발 일으킬 가능성 없어" 2017-09-28 13:05:40
칼데라호(천지)에서 터지는 화산재 이류(泥流)가 엄청난 위험을 야기하고, 백두산 인근이나 사면에 거주하는 10만여 명을 비롯해 여름철 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협할 수 있다고 웹사이트는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26일 종로구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제1회 백두산 국제학술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