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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 4고로 `친환경`으로 재탄생…3번째 생애 맞아 2022-06-10 14:54:18
생애를 시작하는 화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다. 이날 화입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 등 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2-06-10 10:30:00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진행했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정비·첨단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광양 4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통해 스마트·친환경 고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광양 4고로는 1992년 9월 내용적 3천800㎥로 준공돼 첫...
2兆 까먹은 '애물단지' 브라질 제철소…철강 슈퍼호황에 동국제강 '보물단지'로 2022-04-11 17:15:31
모든 투자와 지급보증은 동국제강이 주도했다. 2016년 6월 고로 화입(火入) 당시만 하더라도 CSP는 동국제강의 미래를 견인할 사업으로 불렸다. 2015년 퇴진한 장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장세욱 부회장도 CSP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CSP는 첫해 9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조2251억원의 누적...
동국제강 '애물단지' 흑역사 지웠다…7000억 영업익 '대반전' [기업 인사이드] 2022-04-11 10:23:05
6월 고로 화입(火入) 당시만 하더라도 CSP는 동국제강의 미래를 견인할 사업으로 불렸다. 2015년 퇴진한 장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장세욱 부회장(사진)도 CSP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CSP는 첫 해 905억원의 당기손익을 낸 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조2251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브라질 화폐인 헤알화 가치가...
포스코, 클래식 음악회 열어 박태준 명예회장 10주기 추모 2021-12-08 10:21:11
창립과 초대사장 취임부터 포항 1기 설비 종합착공, 고로 화입식,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등 명예회장의 회사 재직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80여 점의 사진과 영상을 전시한다. 미술관 방문객에게는 포항지역사회연구소가 서거 10주기를 맞아 펴낸 추모 도서 '박태준 생각'을 무료 배포한다. lucid@yna.co.kr...
구조조정 성공한 동국제강…컬러강판·CSP '쌍두마차' 달린다 2021-11-24 15:40:56
2012년 착공에 들어간 CSP제철소는 2016년 고로 화입과 함께 가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CSP제철소는 2010년대 철강산업 불황, 브라질 헤알화 가치 폭락과 맞물리며 동국제강을 휘청이게 했다. 매년 손실이 발생해 누적 손실이 2조원 규모로 불어났다. 연이은 악재에도 동국제강은 CSP제철소를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 중남미...
KCC글라스, 여주공장 5호기 보수공사 완료하고 재가동 2021-06-03 14:14:00
밝혔다. KCC글라스는 5호기 보수를 마치고 이날 용해로에 처음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형인 정몽진 KCC[002380] 회장, 동생인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도 함께했다. 여주공장 5호기는 2004년 8월 처음 가동된 라인으로 2018년 11월 가동이 중단됐다. 올해 3월 시작한 보...
흑역사 지운 동국제강…'브라질 제철소' 흑자 2021-04-09 17:34:04
고로 화입(火入) 당시만 하더라도 CSP는 동국제강의 미래를 견인할 사업으로 불렸다. 2015년 퇴진한 장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장세욱 부회장도 CSP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CSP는 첫해 905억원의 당기손익을 낸 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조2251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브라질 화폐인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용광로 없는 제철소 만들자'…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박차 2021-02-27 09:00:04
초대형 고로인데다, 고로는 한번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을 시작하면 불이 꺼질 때까지 쇳물을 생산하는 특성이 있다. 1973년 첫 쇳물을 생산하기 시작한 포항제철소 1고로는 지금도 가동 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런 점을 고려하면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은 국가별, 제철소별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테크팩솔루션, 친환경 유리병 설비에 350억 투자 2021-01-19 17:12:07
확장을 마치고 화입식(재가동을 위해 용해로에 새 불씨를 넣는 행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서범원 테크팩솔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1956년 설립된 테크팩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유리병 제조 사업에 진출했다. 2014년 동원그룹의 종합 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