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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부터 경각심을'…울산소방본부, 안전 학술회의 개최 2024-11-20 07:44:24
참석한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산업단지 재난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는 롯데정밀화학이, 개인은 김경포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부장과 손종익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부장 등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받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이 '소방...
[르포] "전기차 화재·고령운전자 사고, 첨단기술로 줄여 갑니다" 2024-11-11 11:00:04
오조작 방지 및 사각지대 감지·제한속도 준수 장치 등 첨단 장치의 보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령 운전자뿐 아니라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교육 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의 목표는 올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시청역 역주행, 청라 전기차 화재 등의 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교통...
적자 기업에서 TSR 1위로…‘해결사’ 조석의 마법 2024-11-04 06:00:19
차단하는 장치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현재 전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변압기 위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결국 전력을 차단해주는 중저압 차단기의 수요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는 중저압 차단기 사업의...
고려아연 '분쟁'·영풍 '조업중단'…아연 공급 어쩌나 2024-11-03 12:10:39
종업원으로서 방지시설에 유입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최종 방류구를 거치지 않고 배출하고 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배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영풍은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와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지하수를 개발 이용한 혐의, 용수적산유량계를 부착하지...
[데스크 칼럼] 레지던스 파국 막은 '적극 행정' 2024-10-23 17:38:09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꺼내 들면서 오피스텔 용도 변경 때 건축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퇴로를 열어놨다. 하지만 복도 폭 등 넘어야 할 산이 높아 용도 전환은 전체 물량의 1% 남짓에 그쳤다. 이번 대책은 경직되고 획일적인 제도 운용에서 벗어나 용도 전환의 두 장벽인 복도 폭과 주차장 규제를 전향적으로...
레지던스,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쉬워진다 2024-10-16 17:56:39
인기를 끌었다. 정부는 2021년 ‘생활숙박시설 불법 전용 방지책’을 내놓으며 레지던스의 주거 사용에 메스를 가했다. 현장에선 “사기 분양을 당했다”는 계약자가 분양 해지 소송을 벌이며 혼란이 가중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까지 겹치자 레지던스 문제가 부동산시장 부실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그...
'레지던스 대란' 피했다…주거용 오피스텔로 전환 쉬워져 2024-10-16 17:55:59
주거시설 복도 기준인 ‘폭 1.8m’에 미달하더라도 피난시설 등을 보완하면 용도 변경이 가능해진다. 화재 안전 예방을 위한 기준인 만큼 다른 방법을 통해 안전이 담보된다면 인정하겠다는 얘기다. 이미 건물을 지어 복도 폭을 넓힐 수 없는 레지던스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오피스텔 전환이 아니라 숙박업 등록을 원하는...
울산, 공업축제 앞두고 안전 집중점검 2024-10-08 18:28:53
안전시설 설치와 접지 기준치 초과 여부 △가스 누출 경보기 전원 연결 및 가스통 전도 방지 여부 △계획에 따른 소화기 배치와 화재속보기 점검 및 수리 상태 등이다.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까지 보수·보강이 완료되도록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축제가 열리는 10일부터는 12개 분야, 30명이 종합상황실에...
[이슈프리즘] 가짜 전문가 전성시대 2024-10-01 17:59:22
통신시설은 엉망이 됐다. 두 달 전 인천 청라 아파트 ‘벤츠 전기차 화재’에 못지않은 피해를 준 사건이지만, 아무런 이슈가 되지 않았다. 이유는 단 하나, 가솔린 차에서 난 불이어서다. 별로 새로울 게 없는 뉴스다 보니 다들 그러려니 넘겼을 터다. 그래서 ‘90% 이상 연료통을 채운 차, 지하 주차장 진입 금지’ 같은...
여의도에 '초고층 오피스' 허용…70층 이상 올린다 2024-09-26 17:58:30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업무 지원시설을 받아 중소 규모 금융사나 핀테크가 입주할 수 있는 업무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대 용적률은 기존 1000%에서 친환경 인증, 창의혁신디자인 선정, 공개공지 추가 조성 등으로 1300%까지 완화한다. 종상향하지 않더라도 금융·핀테크 등 권장 업종을 도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