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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국토교통 전문가'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2022-07-05 03:10:06
서울 출신인 이 위원장은 환일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뒤 1997년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를 마쳤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수자원개발과장, 국토정보정책관, 도시정책관 등을 지냈다. 2020년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토해양부에 설치된...
[프로필]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국토-교통분야 섭렵한 정통 관료 2022-07-04 15:44:31
환일고 ▲ 기술고시 27회 ▲ 건설부 수자원국 ▲ 건설교통부 수자원개발과 ▲ 건설교통부 도시관리과 ▲ 건설교통부 연구개발총괄팀장 ▲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주재관 ▲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 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장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
한강 투신 막은 환일고 학생 4명, 서울시장 표창 2021-06-18 15:41:36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 중구 환일고를 찾아 김동영·전태현·정다운·정두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한강을 산책하다 마포대교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린 남성을 목격하고 그를 도왔다. 자칫 강물에 빠질 위험이 있었지만 힘을 모아 그 남성을 붙잡고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이들이 고3...
오세훈, `한강 투신 막은` 고교생들 찾아가 표창 수여 2021-06-18 13:26:01
환일고 학생 4명(김동영·전태현·정다운·정두)은 올해 첫 번째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5월 한강을 산책하던 중 강으로 투신하러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학교를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학생들의 순간적인 판단은...
푸르덴셜생명 신입 대표에 민기식 DGB생명 대표 내정 2020-08-25 15:58:08
부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민 대표는 서울 환일고와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대한화재해상보험에 입사했다. 1991년 푸르덴셜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미국 푸르덴셜 연금사업부와 PCA생명 전무,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을 역임했다. 민 대표의 임기는 다른 계열사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2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내실경영 진두지휘…고로제철소 '3代의 꿈' 이뤄 2019-04-09 17:26:34
의지가 강했다”고 했다.장 부회장은 환일고와 육사(41기)를 졸업했다. 1996년 소령으로 예편해 동국제강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 과장으로 입사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사로 옮겼다.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포항제강소 지원실장, 관리담당 부소장을 거쳐...
민기식 前 푸르덴셜생명 부사장, DGB생명 신임 대표 내정 2019-01-31 20:12:10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민 내정자는 서울 환일고와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대한화재손해보험에 입사했다. 1991년 푸르덴셜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후 미국 푸르덴셜 연금사업부와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을 지냈다.민 내정자는 dgb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김순신 기...
DGB생명 대표에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부사장 내정 2019-01-31 11:52:42
그는 서울 환일고와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화재손해보험에 입사해 미국 푸르덴셜 연금사업부를 거쳐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을 역임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업계 경험이 풍부하고 생명보험업과 그룹 시너지 정책에 이해도가 높아 DGB생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엘리트 판사 추락하나'…구속 기로에 함께 선 두 전직 대법관 2018-12-03 14:17:29
환일고 야간부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방송사의 사환으로 일하며 고등학교를 다닌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밤늦게까지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한 번 들은 내용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로 유명했다. 환일고가 배출한 첫 서울대 법대생인 박 전 대법관은 판사임용 후 뛰어난 재판능력을 인정받아 주요 보직을...
"재수는 없다, 수능 대박"…미세먼지도 못 막은 응원전(종합) 2018-11-15 08:51:29
응원전을 펼쳤다. 배문고, 경복고, 환일고, 성동고 등 인근 학교 1·2학년 학생들의 함성은 교문 100∼200m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고 우렁찼다. 일부는 '수능 대박', '재수는 없다' 등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고사장으로 향하는 선배들에게 기를 불어 넣었다.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는 환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