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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후 화나서"…옥상서 벽돌 던진 여성 체포 2024-09-25 23:59:20
홧김에 옥상에 올라가 벽돌을 던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10분쯤 도봉구 창동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올라가 아래로 벽돌을 여러 차례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벽돌은 건물 인근 도로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홧김에 결혼식 잡았는데…"2주 내면 괜찮다" 2024-09-13 06:14:09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 7월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웨딩박람회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이 444건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7월까지 피해 구제 신청 건수가 140건으로 지난해 동기(103건) 대비 35.9% 증가했다. 계약 관련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한 사례가 435건으로 97.9%를 차지했다. 이유를 보면...
"소시지 껍질 까달라"…편의점주 거절에 행패 부린 손님 2024-08-30 14:10:24
춘천 한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기를 집어 들고 진열대 물건을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그는 술에 취해 B씨에게 "소시지 껍질을 까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이를 거부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박 부장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에게 다수의 폭력 전과가 있으나 피해자와...
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2024-08-18 18:09:09
홧김에 내리친 드라이버의 헤드가 떨어져나갔다. 순간의 실수로 후반 9홀을 드라이버 없이 쳐야 하는 상황, 그래도 타수를 지켜냈다. 세계랭킹 33위 샘 번스(28·미국·사진)가 주인공이다. 번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돈 안 빌려줘?" 노부모 목 조른 패륜아들 2024-08-17 10:53:07
빌려달라고 했다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그는 60대 어머니 B씨의 안경을 바닥으로 던져 부수고, 커피포트와 식탁 등 물건을 던져 망가뜨렸다. 또 이를 제지하던 70대 아버지 C씨를 밀쳐 넘어뜨린 뒤 몸 위로 올라타 목을 조르고 주먹질하는 등 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홍천 ...
"지시 안 따라서"…마트서 부하 직원 흉기 찌른 50대 검거 2024-07-29 17:20:08
구급차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1차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 조사 당시 "피해자 B 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자신의 작업 지시를 따르지 않아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수 없다"면서 "현재 현장...
“밥캣 키워줬더니 날강도 당해” 개미들 역린 건드린 두산 사업재편 2024-07-26 06:12:08
격분하고 실망해서 홧김에 지분을 대부분 장내에 매도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가총액 대신 기업가치(TEV)로 밥캣과 로보틱스 간 합병비율을 계산해보니 적정 비율은 96대 4가 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49대 51이 됐다고 지적하며 자사가 보유한 밥캣 주식이 사실상 ‘휴지조각’이 됐다고 비판했다. 밸류업...
"두산 분할합병에 소수주주 피해…당국, 엄격히 심사해야" (종합) 2024-07-22 17:17:26
브라운 이사는 "너무 격분하고 실망해서 홧김에 지분을 대부분 장내에 매도했다"며 "이사회에서 이런 결정을 했다니 너무 실망스러웠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12일 두산그룹 컨퍼런스콜에서 두산밥캣 경영진에게 이번 분할합병의 시너지로 얻게 될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시너지가 창출되는 시점이 언제인...
사직서 제출해 놓고 노동위 달려가서 "부당해고 당했어요" 2024-07-16 17:42:20
즉, ‘나가겠다’는 발언은 홧김에 한 발언이고 확정적이거나 진의에 의한 의사표시로 볼 수 없다고 본 것이다(서울고등법원 2021누51944 판결). ③ 관리팀장이 관리 담당 상무를 대동하여 무단결근한 버스기사에게 버스 키를 반납받고 ‘사표 쓰고 나가라’라는 말을 여러 차례 한 점, 버스기사가 3개월 이상 출근하지...
허웅, 강간상해 피소…전 여친 측 "강제 성관계 후 임신" 2024-07-15 15:01:36
등의 언행을 한 허웅에게 실망하고 분노한 A씨가 홧김에 한 말이었는지 아니면 3억원을 받을 의사를 가지고 계획적인 공갈 행위가 있었는지에 관한 판단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 사안"이라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자신의 사생활 관련 내용을 제보한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