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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태극마크 다시 못다나…'제명' 가능성 2024-07-11 17:24:29
"(황의조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정도로 사실관계가 확인된 게 없다"며 처분을 미뤘지만 이후 회의를 열고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시 축구협회 관계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검찰은 기소 의견으로 그를...
[속보] 검찰,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기소 2024-07-11 15:01:50
이용촬영) 혐의로 황의조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의조는 2명의 여성에 대해 상대방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공개하지 않는다”며 “공소 유지에 만전을...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축구선수 황의조(32)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 오영상 임종효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고의로 범행" 2024-06-26 14:42:51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가 26일 항소심에서도 징역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4-1부는 이날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스타그램 특성상...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 2024-06-21 12:52:38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32·노팅엄)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했다. A 경감은 지난 1월 25일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한 변호사에게 수사 정보를...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소환 조사 2024-06-20 20:07:19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일 황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황씨를 상대로 영상을 촬영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황의조, '불법촬영·2차 가해'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2024-06-20 19:45:33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일 황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황씨를 상대로 영상을 촬영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지난해 6월 그...
황의조, '불법 촬영' 추가 피해 의혹에…"사실무근" 반박 2024-06-07 13:45:31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송치 전 출국금지가 해제돼 영국으로 출국했고, 튀르키예 1부리그 알란야스포르로 임대 이적해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의 판단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한편 지난 22일 진행된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 형량보다 1년 많은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 여성 더 있나…형수 진술 보니 2024-06-07 08:13:57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의조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8일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다. A씨는 1심 재판 중에도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올해 2월 20일 범행을 모두 자백하는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4년 구형 2024-05-22 19:22:42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 오영상 임종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사건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