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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개막전 조편성 발표…정상급 선수들 대결 예고 2022-04-13 12:18:32
2승, 일본투어 4승)의 황중곤(30)은 26조로 낮 12시부터 함정우(28), 이태훈(32)과 오전 11시 50분부터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베테랑과 신예의 대결도 예고됐다. 지난 시즌 KPGA 스릭슨투어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정찬민(23)이 이동민(37), 김태훈(37)과 같은 21조서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부터 갤러리도...
전역 후 필드 복귀하는 황중곤 "난 마라톤형 선수…PGA투어 도전할 것" 2022-02-24 17:16:10
‘조용한 강자’ 황중곤(30)이 필드로 돌아온다. 약 2년의 군 복무를 마치고서다. 그는 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건너가 전지훈련에 들어간 그는 녹슬었던 칼을 갈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티샷이 생각보다...
'軍백기' 끝났다…필드 복귀 알리는 KPGA 간판스타들 2021-12-26 16:57:57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전역한 황중곤은 2011년 일본투어,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각각 4승, 2승을 올린 뒤 입대했다. 복귀를 앞둔 황중곤은 “현재 컨디션이 좋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어 2022시즌이 기대된다”며 “경기 감각 회복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복귀 첫해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KPGA 코리안투어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황중곤·이상희 돌아온다 2021-12-07 14:57:06
7일 "황중곤과 이상희 등 5명의 골프선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황중곤은 지난달 30일 전역했다. 2011년 일본투어,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각각 데뷔해 통산 6승(코리안투어 2승·일본투어 4승)을 올렸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2014년 '매일유업 오픈', 2017년...
이형준 이어 황중곤·이상희까지…'92년생 트로이카' 줄줄이 軍입대 2020-01-13 13:52:05
이형준(28)에 이어 황중곤(28), 이상희(28) 등 1992년생 스타 골퍼들이 연이어 군에 입대한다. 한·일 남자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어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등 순위 경쟁 구도에 영향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5위에 오른 황중곤은 오는 3~4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지애, 사상 첫 60대 평균타수…日 '황금세대 반격'에 韓 9승 그쳐 2019-12-22 17:54:10
감안하면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경태(33), 박상현(35), 황중곤(27), 최호성(46)이 1승씩을 올렸다. ‘일본 투어 황제’ 역할을 해온 김경태의 막판 부활은 내년 시즌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그는 3년6개월여의 긴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 1일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최종전 ...
부진탈출 김경태 2주 연속 톱5 '유종의 미' 2019-12-08 17:08:04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오르며 우승이 기대됐던 황중곤(27)은 3타를 잃는 부진 끝에 3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끝냈다. 황중곤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군복무를 위해 투어를 잠시 쉰다. 입대전 기념 우승을 노렸지만 오히려 샷이 흔들렸다. 한편 일본 남자골프의 상징 이시카와 료가 8언더파로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시...
악천후로 취소된 JGTO 던롭피닉스 황중곤 '아쉬운 준우승' 2019-11-24 15:39:51
황중곤(2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를 2위로 마쳤다. 악천후로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7027야드)에서 예정된 대회 최종 라운드가 취소된 영향이다. 이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45분 이번 대회를 54홀 라운드로 마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른 새벽 시작된...
황중곤, 18번홀서 이글…日 ABC골프 역전 우승 2019-11-03 17:41:40
잇달아 보기를 내주는 등 흔들리다 끈질기게 추격해온 황중곤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마히라는 1타 뒤져 있던 18번홀(파5)에선 이글을 잡아내 재역전을 연출하는 듯했다. 하지만 황중곤 역시 이글로 응수하며 1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한·미·일 3개국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31)는 시즌 4승을...
'똘똘 뭉친' K브러더스…코스 공략법 공유하며 톱10에 3명 올라 2019-10-18 16:43:45
황중곤은 “이 대회가 세 번째로 열리다보니 한 번이라도 참가한 선수들은 시즌 중에 CJ컵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며 조언한다”며 “특히 대회에 참가했다가 올해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이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준다”고 전했다. 2언더파 공동 33위로 경기를 마친 이형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