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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강타한 尹 '고발사주' 의혹…이낙연 "검찰 사유화" 2021-09-02 15:25:37
고발인란은 비어 있었고, 피고발인란에는 최강욱·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기재됐다. '검언유착' 보도를 한 언론인 등까지 총 11명이 피고발인이었다. 윤 전 총장이 자신과 부인 김건희 씨, 윤 전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검언유착 의혹으로 피해를 봤...
한동훈 "보좌관에 대위 연락처 준 추미애 왜 휴대폰 제출 안하나" 2021-07-19 11:13:08
한 검사장은 "조국, 정경심, 최강욱, 황희석, 제보자X 지현진, 장인수 등 친정권 인사들 수사에서는 본인 휴대폰 제출도 안 했다고 하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비밀번호 공개를 안 했다는데 거기에 추미애 씨나 신동근 의원 같은 분들이 왜 아무 말 않나"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한동훈, 이동재 전 기자 1심 무죄에 "거짓 선동 책임 묻겠다" 2021-07-16 16:46:00
9차례 묵살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추미애, 최강욱, 황희석, MBC, 소위 '제보자X', 한상혁, 민언련, 유시민, 일부 KBS 관계자들, 이성윤, 이정현, 신성식 등 일부 검사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와...
[속보]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징역 3년…법정 구속 2021-07-02 11:22:09
지난해 4월 7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조대진 변호사 등이 최씨와 당시 윤 총장,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각종 혐의로 고발, 재수사가 시작됐다. 최씨 변호인은 "이 사건은 윤 전 총장의 퇴진에 앞장선 정치인 3명이 대대적으로 기자회견 하면서 시작된 정치적 사건"이라며 "법률가가...
송영길 '尹가족 수사' 요구에 윤석열측 "도 넘은 언행" 반박 2021-06-03 17:42:36
되지 않는다”며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고발 당시에 처음 끄집어낸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 가족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에도 반박 의견이 나왔다. 이날 윤 전 총장의 한 측근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장모 관련 사건은) 몇 년이 지나고 끝...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구형…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2021-05-31 20:05:33
지난해 4월 7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조대진 변호사 등이 최씨와 윤 총장 부인 김건희씨, 윤 총장을 각종 혐의로 고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당사자들 사이에 `책임면제각서`를 작성했다 해도 범죄 성립 여부에는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보고 최씨를 기소했다. 선고 공판은 7월...
황희석 "옹졸한 오세훈, 공무원들 '나한테 꿇어!'라고 하는 격" 2021-04-21 00:34:32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변호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葬)의 책임을 물은 것과 관련해 20일 "옹졸한 짓이다"라고 말했다. 황희석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세상을 떠난 시장의 죽음을 슬퍼하고 일단은 수습하자는 보통의 시민들이 느끼는 심정을 정치적으로 단죄하는 것이...
박범계, 文에 檢인사 직보했는데…"민정수석 패싱은 아니다"라는 靑 2021-02-17 17:01:22
법무부 인권 국장 출신인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 인사 논의에 있어 박 장관으로부터 배제당해서’라는 게 진짜라면 수석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며 “자기 자존심만 세우려 한다면 대통령의 비서로는 부적격”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은 조국 전 민정수석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순혈 친문주의가...
정봉주 이어 우상호도…野 단일화 대응 위한 '통합' 주장 2021-02-05 09:33:21
청와대 대변인, 주진형·황희석 최고위원 등도 열린민주당에 합류해 있는 인사들이다. 이들은 대표적 '친문(문재인 대통령)' 인사들로 꼽힌다. 열린민주당 지지층 역시 강성 친문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상호 예비후보의 이 같은 주장에 앞서 열린민주당에서도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먼저 나온 바...
최강욱, 벌써 세번째 기소…이번엔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2021-01-27 14:31:40
대표와 함께 고발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과 ‘제보자 X’로 불리는 지모씨에 대해선 불기소 처분했다. 최 대표가 기소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2017년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의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업무방해)로 지난해 1월 기소됐다. 이 사건의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