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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회사원이 법카를 사용해 밥 한 끼를 먹었다고 배임죄로 처벌한다면 형법의 보충성 원리에도 위반된다"라고 지적하며, 이례적으로 "근로자이자 인간인 A씨는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회사 일을 할 수 없다. 난센스!"라는 문구를 판결문에 남기기도 했다. 점심이나 늦은 저녁을 먹은 것일 뿐, 유흥주점이나 사우나, 마트 등...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서 韓홍보관 '인산인해'…펜타포트 등 홍보 2024-11-02 18:21:28
인파로 인해 떠밀려 다닐 정도였다. 한국관을 찾은 회사원 천모 씨는 "2015년 부산을 방문했는데 이후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한국을 찾지 못했다"며 "5일간 일정으로 서울 방문 예정이라 이번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단풍 관광, 겨울 스키 등을 대...
5조원 굴리는데…경찰공제회 CIO 1년째 빈자리 2024-11-01 17:54:50
회사원이 가입하는 개인형퇴직연금(IRP)보다 훨씬 낫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지금 경찰공제회 규정대로라면 비교적 저위험·저수익 투자만 할 수 있다. 경찰공제회 전직 임원 B씨는 “일종의 인기 투표로 임원을 뽑는 구조”라며 “금융 지식이 없는 대의원들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전문가들이 위축돼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장, "SK 지켜낸 위대한 울산시민의 힘으로 고려아연 지켜내자" 2024-10-31 21:20:59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공계는 물론 회사원, 주부, 시장 상인 등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셨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심지어 지역 노동조합도 지지를 표명하는 등 120만 울산시민의 단합된 모습을 전국에 알렸다"면서 "이런 노력의 결과 고려아연이 경영권을 방어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르포] 총선서 '자민당 비자금' 심판한 일본 시민들…"큰 기대는 없다" 2024-10-30 18:21:42
문제만이라도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쿠 마사키(28·회사원)씨는 "선거가 항상 고령자의 의견에 좌우돼 투표도 하지 않았다"며 "정권이 교체돼도 생활은 별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53.85%로 직전인 2021년 총선(55.92%)보다 2%포인트 정도 하락하면서 1945년 이후 세...
변사체로 발견된 예비교사…강호순 추가 피해자였나 2024-10-28 09:46:56
털어놓았다. 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는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2009년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당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 윤 모 씨(당시 23세)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강호순은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서 포착…"생애 첫 알바 도전" 2024-10-24 09:36:20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슬하에 두 자녀를 낳았다. 하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안과 의사와 재혼했으나 이혼했다. 이지현은 최근 SBS ‘돌싱포맨’에 걸그룹 최초 ‘돌돌싱 1호’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두...
<책마을> 성공 혹은 행복에 이르는 삶의 지혜 2024-10-21 11:06:56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가 책 전체를 관통한다. 저자가 2년전 출간한 '내 인생의 무기' 속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대학 졸업후 회사원, 사업가, 도서관장, 공무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현재는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 활동가로서 강연 및 서평가, 작가...
그야말로 '한강 신드롬'…"1분에 18권씩 팔려" 행복한 비명 2024-10-11 13:46:39
몇 안 되는 단행본을 얻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회사원 김 모씨(41)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 운영 시간에 맞춰서 왔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와계셔서 놀랐다"며 한 권 남았던 를 자랑스럽게 매대 위에 올려뒀다. 또다른 회사원 최 모씨(35)는 한 권 남은 를 발견하고 크게 기뻐했다. 한강의 책이...
"이제 일본서 디올·셀린느 안 사요"…돌변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10 13:21:19
이달 초 공휴일에 도쿄 여행을 다녀온 회사원 김진영 씨(30)는 “사실상 매 분기마다 일본 여행을 다니며 현지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아이템을 하나 둘씩 사왔지만 이번에는 아예 쇼핑을 하지 않았다”며 “이젠 일본에서 명품 구매를 해도 큰 이득이 없다”고 전했다. 중국 소비자들 역시 일본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