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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위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SMC를 동원하고 회삿돈을 썼다는 내용이다. 영풍·MBK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모회사 계열사가 경영상 필요가 뚜렷하지 않음에도 다른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 회장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매입함으로써 그 목적 달성에 이용된 것에 불과한 경우에는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SM...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동원하고 회삿돈을 썼다는 이유로 배임 혐의가 추가됐다. 영풍·MBK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모회사 계열사가 경영상 필요가 뚜렷하지 않음에도 다른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 회장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매입함으로써 그 목적 달성에 이용된 것에 불과한 경우에는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SMC는 575억원을...
거버넌스포럼 "'의결권 기습 배제' 고려아연 주총에 국격 추락" 2025-01-31 09:46:38
반해 고려아연은 회삿돈으로 자사주를 공개매수했고, 주주 권리를 희석하는 일반공모를 하려 했다"며 상호주 역시 회사의 돈이 쓰인 것이며 회사와 주주의 부담으로 지배력을 유지하려 한 잘못된 사례라고 꼬집었다. 포럼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를 꼼꼼히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LG[003550],...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나란히 재판행 2025-01-24 20:00:25
회장이 2022년 서로 회삿돈 유용을 주장하며 맞고소하면서 수사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에 대해 작년 10월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으며, 한 회장에 대해서는 올해 1월에도 재차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 관계자는 "강 전 의장의 방만한 회사 운영이 경영권 상실 위험으로 이어졌고, 그...
'바디프랜드 분쟁' 창업주·대주주, 나란히 법정행 2025-01-24 19:32:02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횡령한 회삿돈으로 고급 오피스텔 임차보증금이나 명품 시계 구입, 고급 외제 차 보험료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의 경우 '사모펀드 차입금 돌려막기' 방식으로 사실상 자기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바디프랜드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씨는 바디프랜드 경영권...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025-01-16 15:21:55
않았다. 1심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거액의 회삿돈을 자의적으로 처분한 실질적 손해를 가해 비난가능성이 높다"며 "최 전 회장은 SK텔레시스 자금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등으로 사용한 건 정상적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고 임의로 인출한 게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SK텔레시스의 부도를 막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
메이데이파트너스 "경기 침체 속 신사업 기회 잡아…새해 매출 150억 기대" 2025-01-15 22:46:34
수 있다면 회삿돈으로 적극 활용할 것으로 봤다"며 "신입사원도 한 시간만 파악하면 AI가 도와 행사 홈페이지와 DM을 만들어주고 영상을 올려서 바로 이벤트를 오픈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기인 만큼 수십만원대로 단가를 낮추거나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을 활용해 공급할 수 있는 사업구조"라며 "꾸준히...
'양진호 공익신고자' 해고한 전직 대표…대법서 징역형 집유 2025-01-12 09:34:40
지난해 2월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위반한 해고는 무효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폭행과 엽기 행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회장은 2021년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또 2023년에는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2년이 추가됐다. 권용훈 기자...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한주희, 두 번째 구속 심사 출석 2025-01-09 11:13:33
벌이다가 회삿돈을 유용했다며 고소전을 벌였다. 강 씨와 스톤브릿지 측은 한 씨가 정관계와 법조계 로비를 명목으로 약 23억 원을 챙기고, 두 달 치 고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 회삿돈을 유용했다며 고소했다. 한앤브라더스는 강 씨가 62억 원 상당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부정...
본인 사건 긴급개입 요청 와중에…트럼프, 연방대법관 통화 논란 2025-01-09 09:26:20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입을 막기 위해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내용이다 이 사건에 대해 뉴욕주 법원 배심원단은 작년 5월에 트럼프가 유죄라고 평결했으나, 재판부의 선고가 계속 미뤄져 이달 10일로 선고 기일이 잡혔다. 연방대법원은 선고 예정일 전날인 9일 오전 10시까지 뉴욕주 검찰에 이번 긴급 개입 요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