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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 별세 2023-08-06 22:50:42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심 전 부회장은 LG그룹 회장실 홍보담당을 거쳐 LG텔레콤 부사장, 인터컨티넨탈호텔 대표, 레드캡투어 대표 등을 지냈다. 2012~2017년 태광산업 대표로 회사를 이끌었다. 1997년 국민포장, 2007년 자랑스러운 연세대 상경인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7일 오전이다.
'글로벌 KT' 재시동…디지털·AI로 내수 통신기업 한계 넘는다 2023-08-04 18:43:23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했다. LG 회장실 감사팀과 LG상사 미국법인 관리부장 등을 거쳐 LG CNS와 LG유플러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2015년부터 7년간 LG CNS CEO로 재직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LG CNS에서 ‘기술 역량 레벨 평가제도’를 도입해 연공 서열보다 기술...
재계 12위 KT호 새 선장은 '재무통'…조직 정상화 과제 2023-08-04 17:19:06
전신인 럭키금성상사 회장실 감사팀장을 비롯해 총무과장, LG 그룹 구조조정본부의 재무개선팀 부장 및 상무를 맡으며 오랜 기간 재무 분야에 몸담아 왔다. 특히 2014년 LG유플러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으며 재무 분야를 총괄했다. 2015년엔 대표이사로 친정인 LG CNS에 복귀하는 등 모바일을 비롯한 ICT 업계...
KT 대표 후보에 '재무통' 김영섭 전 LG CNS 사장 2023-08-04 16:35:44
럭키금성상사(옛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에 입사한 이래 LG 회장실 감사팀 부장, LG상사 미국법인 관리부장,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를 역임했고, 2003년 LG CNS 경영관리부문 상무와 부사장을 맡으면서 재무최고책임자(CFO)를 지냈다. 김 전 사장은 2014년 LG유플러스로 옮겨 경영관리실을 총괄하다 1년 뒤 LG...
박한상 KBI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취임 2023-06-27 13:44:01
회장실에 방문해 ‘제25대 회장 업무 인수 서명식’에 참석하였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최근 지방건설업계의 고난과 어려움은 이제 생존에 직결되는 위기상황이임을 알기에 회원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자리의 엄중한 책임으로 무겁게 느껴진다”며 “과거에 이보다 더 어려운 건설업계의 위기상황도 하나로 뭉쳐...
"30년 직장동료 다 잘랐다"…인자했던 회장님 돌변한 까닭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7 07:00:11
회장실로 불려갔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간 자리에서 이나모리는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자네가 사장을 맡아야겠네” 우에키는 너무 놀라 의자에서 굴러떨어질 뻔했습니다. JAL은 지난 60년간 조종사 출신이 사장이 된 전례가 없었습니다. 경영이나 재무통들이 독차지하던 자리였습니다. “회장님, 저는 그럴만한 지식도...
9년 전 소방수로 재등판…KB를 다시 1위로 2023-06-09 18:15:11
권위적인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처음 회장실에 들어간 임원들은 깜짝 놀라곤 한다. 윤 회장이 먼저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고, 집무실을 나올 때도 등을 두드려주며 격려해서다. 하지만 공인회계사 출신답게 숫자에 밝고 회의 때도 보고 대신 토론을 즐겨 처음엔 임원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이전까지 KB금융 임원들은...
한국 대기업에서 일했던 어느 외국인 직원의 따끔한 조언 [책마을] 2023-04-17 14:19:56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이었다. 최상층엔 회장실과 지주회사가, 최하층엔 그룹 내 규모가 가장 작으며 다른 계열사의 내부 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하는 계열사가 자리했다. 규모가 큰 곳은 여러 층을, 작은 곳은 여러 계열사가 한 층을 공유했다. 이처럼 상도그룹 계열사들은 하나의 타워 안에 모였으나 매출과 직원 수, 규모...
여직원 몸에 이름 쓰고 사진 찍고…양진호 엽기 만행 어땠나 2023-04-03 08:42:01
회장실을 못 가게 하는 등의 행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0~50대 직원들을 직접 미용실에 데려가 빨강, 초록 등의 화려한 색으로 염색하도록 하고, 한 직원에게는 "순대 간 색이 맘에 든다"면서 해당 색깔로 염색을 지시했다. 양 회장은 그뿐 아니라 평소 어깨나 무릎 통증을 호소한 직원의 신체에 거머리를 붙이고,...
'스타일 좋은 사람들만 오는 핫플?' 운동하면서 스타일도 내는 실내테니스장 ‘테니스 판타지’ 2022-12-26 16:09:22
김보헌 대표는 대기업 회장실에서 오너가 건강관리 전문가 경력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녹여내고 있다. 그들이 만나 스타일리시한 스포츠로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설립한 으라차차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실내 테니스장인 ‘테니스 판타지’를 오픈했다. 2023년 1월 테니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오픈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