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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2024-11-22 13:03:15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 속에서 전격 교체될 전망이다. 22일 오후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멤버로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2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2024-11-22 13:01:03
행장 후보는 내주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 속에 전격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지주[316140] 이사들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외이사 7명...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대주주 특혜 근절" 5대 개혁안 제안 2024-11-22 08:31:02
보강하는 한편, 주주들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제도를 전격 도입하자고 했다. 또 이사 보수 결의에 대한 주주 권한을 강화하고, ‘주주가치제고위원회’ 설치도 필요하다고 임 이사는 제시했다. 이에 더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ESG위원회, 임원평가위원회 등도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 이사는 정기적인 IR과...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2024-11-21 17:51:37
핵심 계열사 수장으로 잠재적 회장 후보군인 4대 은행장은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려 연임·교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이 부진한 비은행 자회사는 물갈이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4대 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27일 계열사 대표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다음주부터 5대금융 인사시즌…'좌불안석' CEO들 2024-11-21 17:45:01
가운데, 각 금융그룹 이사회는 현재 계열사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승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행장들의 연임 혹은 교체 여부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 연임 포기 의사를 내비친 행장은 없지만, 업계에선 일부 은행이 쇄신 차원에서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 수...
檢·금융당국, 우리은행 전방위 압박…조병규 연임에 '빨간불'(종합) 2024-11-18 18:01:47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을 놓고 우리은행에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면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진은 최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비공개로 열어 차기 행장 후보 선임 논의를 이어갔다. 이사진은 그러나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사외는 물론...
진옥동 '쇄신'…자회사 CEO 대폭 교체하나 2024-11-18 17:34:43
계열사 임원은 “직업윤리를 강조해 온 진 회장이 ‘스캔들 제로(ZERO)’ 원칙을 경영진에 강력하게 주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은행·라이프·카드 빼곤 연임 불확실진 회장의 쇄신 의지는 다음달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위기 속에서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檢·금융당국, 우리은행 전방위 압박…조병규 연임에 '빨간불' 2024-11-18 15:50:32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을 놓고 우리은행에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면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진은 최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비공개로 열어 차기 행장 후보 선임 논의를 이어갔다. 이사진은 그러나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사외는 물론...
강소금융 일군 김기홍, JB금융 회장 '3연임' 2024-11-14 17:46:05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67·사진)이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돼 3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3일 김 회장 등 4명의 최종 후보군 대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심층 면접을 통해 현 회장인 김 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유관우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플랫폼과의 협업 등...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3연임 2024-11-14 14:13:02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돼 JB금융을 3년 더 이끌게 됐다. JB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3일 김 회장 등 4명의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 대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심층 면접을 통해 김기홍 현 회장을 최총 후보자로 선정했다. 유관우 JB금융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핀테크·플랫폼 기업과의 협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