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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사고' 경남銀 "임직원 성과급 환수" 2024-07-03 17:27:39
횡령 사고에 따른 손실액 441억원을 반영하기 위해 2021∼2023년 재무제표도 수정했다. 경남은행은 재무제표 수정으로 당기순이익 등 성과급 책정 기준에 변동이 발생했을 때 민법상 ‘부당이득 반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법무법인을 통해 회사가 초과 지급한 성과급을 회수하지 않으면 업무상 배임에...
경남은행, 3000억 횡령 후폭풍…직원 성과급 다시 가져간다 2024-07-03 14:19:29
횡령에 따른 손실액 441억원을 반영하기 위해 2021년∼2023년 재무제표를 수정 의결했다. 경남은행 이사회는 당기순이익 등 성과급 책정의 기준이 되는 수치에 변동이 발생했을 때 민법상 '부당이득 반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법무법인을 통해 회사가 초과 지급된 성과급을 회수하지 않으면 업무상...
거래소서 철퇴맞은 이노그리드 "소송 숨긴 적 없다…재신청 검토" 2024-06-24 10:42:11
민원을 제기한 A씨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상장폐지, 관련 횡령·배임 혐의로 해외로 도피해 있는 상태"라며 "A씨는 2017년에 주식 양수도로 자사 최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한 이후,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던 2018년도, 2019년도에 단 1원의 자금 지원 등 회사의 생존·성장을 위해 지원한 내역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계약상 직위를 유지할 의무가 없다"고 말했다. 법조계는 민 대표에 대한 배임·횡령 진위 여부와 별개로 이번 가처분은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추후 민...
"유상증자로 R&D 실탄 마련…내년 기술수출 성과낼 것" 2024-04-09 18:14:01
임원의 횡령과 배임으로 한때 주권 거래가 정지됐다. 2021년 상장사 엠투엔이 인수하면서 경영이 정상화됐고 2022년 10월 거래가 재개됐다. 진단업체 랩지노믹스의 창업자이기도 한 김 대표는 2022년 8월 신라젠 대표를 맡았다. BAL0891은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차단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시중에는...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주요 임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한 데서 시작됐다. 수년 동안 법정 분쟁을 겪은 뒤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그룹을 떠났지만 오너 일가엔 큰 상처로 남았다. 업계 관계자는 “두 형제와 조 명예회장이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각자 맡을 회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기업 가치...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한국앤컴퍼니 회장 간 '형제의 난'이 발발했다. 조 고문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결합해 공개매수를 추진했다 실패했다. 당시 광장이 공개매수를 자문했다. 분쟁은 일단락됐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재판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이 진행 중이다....
"최악의 해였습니다"…카카오, 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17:25
부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데 이어 준신위에 조사를 요청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준신위 권고안 등 신뢰 회복 기여할 듯…검찰·당국 조사 파장 변수 카카오와 주요 계열사의 준법 경영 감독·조사권을 보장받은 준신위는 지난달 18일 내부 비리에 대한 제보 메일을 공개한 데 이어 조만간 홈페이지를...
작년 '최악의 해' 보낸 카카오…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01:04
부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데 이어 준신위에 조사를 요청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준신위 권고안 등 신뢰 회복 기여할 듯…검찰·당국 조사 파장 변수 카카오와 주요 계열사의 준법 경영 감독·조사권을 보장받은 준신위는 지난달 18일 내부 비리에 대한 제보 메일을 공개한 데 이어 조만간 홈페이지를...
결전의 날...조현범 "MBK 시장에 혼란" 2023-12-22 12:01:20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한 공판 출석길에 10분에 걸쳐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카메라에 담았는데 잠깐 보고 오시죠. [조현범 / 한국앤컴퍼니 회장: (MBK는) 아니면 말고 식의 딜에 참여를 해서 시장의 구성원들에게 혼란을 드리는 건 지양해주셨으면 좋겠고. (50% 수치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