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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111명, 은행 대신 돈 받으러 다녔다…"징역 1~19년형" 2024-08-30 16:47:30
이날 재산횡령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직폭력배 형태의 채권추심 전문업체 소속 주범 A씨 등 111명에게 징역 1~19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불법적 채권 추심으로 이미 지난해 초 베트남 사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베트남 은행 등 7곳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간 17만2629명을 정신적으로 협박해...
[단독] '盧 수술' 청담동 척추전문병원 회장, 횡령 혐의 고발 2024-08-16 08:51:20
집도한 인물로 유명세를 탔다. 업무상 횡령죄 고발 사실과 관련, L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한경닷컴에 "6월경 자회사 사내 이사였던 고발인 A씨의 업무 상 비리가 발견돼 한 곳에서는 해임됐고, 다른 한 곳에서는 이달 30일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A씨가 이에 대한 방어를 목적로 고발장을 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떨어진 휴대폰 '슬쩍'한 구청 직원…피해자와 합의했지만 2024-08-07 17:02:06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다른 사람이 흘리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습득하고도 이를 되돌려주지 않는 범죄다. A씨는 지난 5월 말 화성 진안동의 한 길거리에 떨어져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주워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이 시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현장...
대포통장 사고판 30명, 무더기 징역·벌금형…의사도 포함 2024-04-14 05:34:52
대부분은 대포통장을 제공한 이들로, 각각 벌금 500만~1천만원을 선고받았는데, 일부는 자기 부모 명의의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제공한 계좌 접근 매체가 다른 범죄에 악용돼 위법성이 크다"며 "피고인 중 횡령죄를 추가로 저질렀거나, 후속 범행을 주도한 이들에게는 징역형을...
'70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4-04-12 12:13:44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른 추징에 관한 법리 등을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원심이 선고한 추징액 724억원을 전부 인정했다. 전 씨 형제에게 각각 332억원, 서 씨에게 14억원, 전 씨의 가족 등 참가인들로부터 46억원이다. 다만 전...
김수현 스캔들 영향無…'눈물의 여왕' 순간 시청률 16.2% 2024-03-25 14:07:55
비자금을 관리하던 금고지기가 횡령죄로 구속되면서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심지어 홍만대의 방에서 발견된 도청기가 다름 아닌 백현우의 방과 연결되어 있어 퀸즈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백현우를 제거하고 퀸즈 그룹을 삼키려는 윤은성(박성훈 분)과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 그리고 천다혜(이주빈...
고객 돈 횡령하고 "해임 부당" 소송 낸 공무원 2024-03-09 10:05:57
횡령죄로도 기소돼 벌금 200만원의 형사처벌을 받기도 했다. 이 일로 A씨는 강원지방우정청으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고, 이에 불복해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당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업무 착오로 320만원을 사용했고, 6일 만에 미지급 보험금을 돌려준 사정을 고려하면 해임보다 가벼운 강등이나...
다코야키 몰래 챙긴 알바생…업주 "피해액 300만원" 울분 2024-01-26 10:51:46
했고, 이후 해고 조치했다. 또 A씨를 업무상 횡령죄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외에도 A씨의 범행을 도운 직원 2명도 업무상 횡령 방조죄로 고소한 상태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지난해 7월과 8월 일부 급여를 미지급했다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다코야키를 가져간 것과 관련해 "남은...
자리 비우니 '5만원어치' 요리해먹은 알바생…사장님 '황당' 2024-01-19 16:33:17
관계자도 "업무상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업무상의 임무를 위배해 보관 중이던 타인의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했을 때 성립하게 된다"며 "개별 사안마다 다르겠지만 통상 업무상횡령죄는 공직은 물론 사업체나 회사에서 공금을 담당하는 자라면 누구나 그 범주에 해당할 수 있을 정도로 성립요건이...
"알바생 '실수'로 10만원 더 받아 간 손님 찾습니다" 2024-01-10 09:50:23
보였다. 법조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행법상 손님이 거스름돈을 받을 당시, 돈을 더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사기죄의 고의가 부정된다. 다만 더 받은 사실을 알았음에도 이에 대해 반환하지 않았다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돼 처벌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경찰은 20만원을 받아 들고 사라진 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