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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백미경 작가 "이보영과 김서형, 최고의 연기자들" 종영 소감 2021-06-29 09:14:00
효원家를 주 무대로 한다. 재벌가를 소재로 한 다른 드라마들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마인’에서 재벌은 주제를 관통하기 위한 설정과 배경일 뿐, 재벌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는 아니었다. 그래서 거기서 오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게 차이점이라고들 주변에서 말씀하시더라”고 답했다. 재벌가의 두...
'마인' 이보영X김서형,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난 당당한 미소로 엔딩 장식 2021-06-28 16:23:00
닐슨코리아 제공). ‘마인’은 상류층 효원家의 두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 정서현(김서형 분)이 진정한 ‘마인’을 찾아가는 화려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였다. 먼저 가짜 튜터 강자경으로 위장한 서희수 아들의 친모 이혜진(옥자연 분)과 젊은 메이드 김유연(정이서 분)의 등장으로 효원家의 거짓된 평화는 깨졌다....
'마인' 조윤서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영광" 종영 소감 2021-06-28 14:47:00
효원가의 서브 집사 오수영 역으로 변신해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오수영은 효원 그룹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가 배우 시절부터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존재. 서희수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보조하며 때로는 한하준(정현준 분)을 돌보기도 하고 서희수의 손과 발이 되어 똑 부러지는 비서로 신뢰감을 주며...
‘마인’ 박성연 종영 소감 “제목은 ‘Mine’이지만, ‘Ours’였던 작품” 2021-06-28 12:49:59
수습한 뒤 모든 일을 알고 있는 김성태에게 효원가를 떠나라고 했다. 결국 주집사는 정서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고, 김성태에게 받은 블루 다이아도 한회장(정동환 분)에게 돌려주고 효원가를 떠났다. 이렇듯 박성연은 극중 효원가 저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정 관리와 메이드들을 총 책임 하는 주 집사 역을 맡아...
차학연 "'마인' 촬영 전부터 끝날 때까지 다이어트와 운동 연속" [일문일답] 2021-06-28 10:30:54
효원가의 후계자가 됐을 때 진정으로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 후론 누가 뭐라해도 한 길 만을 걸어가는 수혁의 ‘어른스러움’이야말로 어머니와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어린시절 때문에 일찍 철이 든 것에 기인한 것은 아닐까 캐릭터를 접근해갔다. 수혁이가 가지고 있는 고독하고 복잡한 내면을 어떻게 표현할까...
'마인' 이보영, '기억 상실' 연기였다…'11.6%'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1-06-27 12:34:00
‘자살’로 여기는 효원家 사람들과 ‘타살’을 의심하는 형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청자들까지 얽히고설킨 추리의 늪에 빠지게 만들었다. 먼저 효원의 새로운 수장 자리에 앉게 된 정서현(김서형 분)은 자신을 “효원에 관련된 어떤 네거티브도 막아야 할 사람”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피력함과 동시에 “저희...
'마인' 이보영, 아들 향한 다정한 눈빛…기억 상실은 진짜일까? 2021-06-26 10:25:00
증언한 상황. 하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효원家(가)에서 일하는 메이드의 이름을 부른 것은 물론 결정적으로 아들이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제 한 몸을 던져 구해내 의심을 더했다. 그간 기억을 잃었다는 이유로 그토록 아꼈던 아들에게까지 데면데면하게 굴며 아빠가 죽었으니 친모 이혜진(옥자연 분)에게 보내야 하...
'마인' 카덴차 살인 사건 60일 전부터 현재까지…타임라인 몰아보기 2021-06-24 10:15:00
서희수는 정서현(김서형 분)과 함께 효원家에서 벗어날 계획을 세웠다. 표면적으로는 아이를 데려가고자 하는 친모 강자경과의 재판처럼 비춰졌으나 서희수는 한지용과 약속한 반대 증언으로 반격을 가했다. 여기에 이혼소장까지 내민 것도 모자라 본인 핏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였던 한지용에게 그간 비밀로 부쳤던 ...
'마인' 기억 잃은 이보영X라이벌 김서형, 복수심 불탄 옥자연…이현욱 죽인 범인 누구 2021-06-20 08:54:00
차기 효원 회장의 자리는 한층 위태로워졌다. 이에 폭주하고 있는 한지용이 과연 어떤 계략으로 맞설지, 이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을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사건 후 형사에게 진술한 효원家 사람들의 이야기 중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일지 흥미진진한...
'마인' 취조 받는 이보영, 이현욱 죽음의 목격자 혹은 용의자? 2021-06-19 12:52:00
끝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렇듯 효원家(가)에는 높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한 때는 더없이 사랑했던 부부 혹은 가족이라는 질긴 연으로 엮여 있는 이들의 갈등도 끝을 향해 치달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 중이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릴 가득한 전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