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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해 초중고생 자살자 수 527명…"역대 최다 기록" 2025-01-29 13:51:31
이날 후생노동성이 경찰 자료 등을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생만 보면 자살자 수가 527명으로 전년보다 14명 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일본의 전체 자살자 수는 1978년 집계 개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 지난해 일본 자살자 수는 2만268명으로 전년보다 1569명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일본 지난해 초중고생 자살자 수 527명…"역대 최다" 2025-01-29 13:29:55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경찰 자료 등을 토대로 집계한 지난해 일본의 전체 자살자 수는 2만268명으로 전년보다 1천569명 줄어 1978년 집계 개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만3천763명이고 여성은 6천505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16.3명으로 1.3명가량 감소했다. 다만 초중고생만 보면...
日 기준금리 17년 만에 최고…우에다 "더 올릴 수 있다" 2025-01-24 17:42:46
근로자 실질임금도 4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1월 근로자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0.5% 올랐다는 수정치를 이날 발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속보치는 0.5% 감소를 기록했으나 수정치는 이례적으로 0.8%포인트나 올랐다. ○“급격한 엔 캐리 청산 없을 듯”시장에선 이번 일본은행 금리 인상을...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0.5%로 인상…17년 만에 최고 2025-01-24 12:25:15
근로자 실질임금도 4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1월 근로자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0.5% 올랐다는 수정치를 이날 발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속보치는 0.5% 감소였으나, 수정치는 이례적으로 0.8%포인트나 올랐다. 구보타 마사유키 라쿠텐증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임금 인상→물가 상승→...
日 작년 소비자물가 2.5%↑…전년 대비 상승세는 둔화 2025-01-24 10:09:58
미쳤다"고 짚었다. 한편, 후생노동성은 직원 5명 이상 업체의 지난해 11월 노동자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0.5% 올랐다는 수정치를 이날 발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속보치는 0.5% 감소였으나, 수정치는 이례적으로 0.8%포인트나 올랐다. 이에 따라 일본 실질임금은 4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psh59@yna.co.kr (끝)...
"애는 배 아프게 낳아야 한다"던 日…출산율 떨어지자 결국 2025-01-12 15:29:10
생각이 뿌리 깊어 정상 분만이 일반적이다. 후생노동성 2023년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도쿄의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처음으로 1명을 밑돌았다. 요미우리는 “결혼부터 육아까지 끊김 없는 지원을 내세우는 도쿄도는 여성이 출산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대책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도쿄=김일규 특...
일본도 독감 때문에 몸살…환자만 258만 명 2025-01-09 18:44:49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23∼29일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 따르면 의료기관 1곳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전주보다 21.73명 증가한 64.39명이었다. 이는 통계를 작성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규슈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고시마현과 사가현...
'역대급 독감'에 일본도 난리…치료제 부족까지 2025-01-09 16:48:10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작년 12월 23∼29일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 따르면 의료기관 1곳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전주보다 21.73명 증가한 64.39명이었다. 이는 현행 방식의 통계를 작성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규슈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고시마현과 사가현 등...
日 독감환자 '역대 최다' 수준 급증…"전국 258만명" 2025-01-09 16:19:06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작년 12월 23∼29일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 따르면 의료기관 1곳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전주보다 21.73명 증가한 64.39명이었다. 이는 현행 방식의 통계를 작성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규슈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고시마현과 사가현 등...
日실질임금 4개월째 뒷걸음질…대기업들은 초봉 인상 '러시'(종합) 2025-01-09 14:37:10
일본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9일 발표한 '2024년 11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직원 5명 이상 업체의 노동자 1인당 평균 명목임금은 월 30만5천832엔(약 282만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0% 늘었다. 명목임금 증가는 35개월째다. 그러나 물가 변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