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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vs. 트럼프 2.0…이미 화폐전쟁 시작! 원·달러 환율 1,400원 넘어 2,000원 시대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15 08:17:56
20기 공산당 대회 강령 강화 초점 - 대내, 시장경제에서 ‘계획경제’로 환원 - 대외, 개방경제에서 ‘폐쇄경제’로 복귀 - 20기 공산당 대회, 反시진핑 세력 모욕 당해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가는 모습 - 反시진핑 세력 결집, 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3중전회, 경기와 증시부양보다 내부결속...
中 3중전회, '십년대계' 짠다…결국 시진핑 '20년+ 집권' 설계? 2024-06-28 10:53:01
주도로 집단지도체제가 정착돼 연임 규정을 지켰던 장쩌민·후진타오와는 달리 시진핑은 반(反)부패 사정을 명분으로 정적을 모두 없애 '1인 체제'를 구축해온 터라 시진핑이 원하면 추가 연임은 불가능한 게 아니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정적' 리커창 전 총리마저 이른 나이에 별세해 문제를 제기할 인물...
리더마다 달랐던 中 지도이념…경제따라 바뀌었다 2024-06-17 18:03:52
1991~2011년 장쩌민과 후진타오 집권 시기 중국 경제는 연평균 10.4%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과 계층 간 격차가 심해진 것은 숙제였다. 당시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궐기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배경이다. 장쩌민은 공산당이 중국의 선진 생산력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근본이익을 대표한다는...
시진핑, 대만포위' 당일 경제계 만났다…"경제회생 최우선 신호" 2024-05-24 14:52:08
만났다…"경제회생 최우선 신호"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와 달리 3기 집권 시진핑 경제성과 미진…민심 흉흉"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포위 훈련 당일 중국 내외 경제계 인사들의 모임에 참석,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군사·안보 위기를 고조시켜 중국 경...
이민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뻔한 수 말고 중국이 못 읽을 패 준비해야" 2024-05-20 18:11:16
공식 석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후진타오, 시진핑 체제를 거치며 구체화했다. 옌쉐퉁 칭화대 교수가 ‘인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 정치제도와 경제생활의 장기적인 안정과 관련한 생존이익’이라고 이론화 작업을 마쳤다. 이 연구위원은 “구체적으로 중국의 국가핵심이익은 대만·홍콩·마카오·티베트·신장을 포함한 국가...
[특파원시선] 나이 들어가는 노동자 3억명…중국 농민공 문제 2024-05-11 07:07:00
사회'(和諧社會)를 모토로 삼았던 후진타오 정권에서는 농민공 문제가 단골 논의 주제였다. 지난해 작고한 고(故) 리커창 전 총리가 부총리 시절이던 2010년 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농민공의 취업·임금·자녀 교육·사회보장 등 문제를 잘 파악해 이들을 점진적으로 도시 주민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하고,...
中, '경제정책 방향 제시' 공산당 3중전회 7월 개최(종합) 2024-04-30 17:39:22
3중전회에서는 후진타오 정권의 모토 중 하나인 '지속가능발전관'이, 2008년 17기 3중전회에선 농촌 개혁 방안이 각각 강조됐다. '시진핑 1기'(2012∼2017년)까지만 해도 18기 1중전회는 2012년 11월에, 2중전회는 2013년 2월에, 3중전회는 2013년 11월에 각각 열리면서 종전 관례를 그대로 따랐다. 18기...
인민은행 장악!…시진핑, 중국을 악질(rogue) 경제로! 중국 內 투자한 한국 부동산, 개성공단 꼴 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3 17:14:49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나가 - 올해 양회, 1993년 이후 총리 폐막 기자회견 ‘폐지’ - 시진핑 1인 독제체제 완성, 절대군주체제로 환원 - 올해 양회 이후, 제2 숙청 작업 본격 시작 - 양회 폐막일, 시진핑 관저 차량돌진 사태 발생 - 中 경제와 홍콩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 경제운용방식,...
총리 지우며 '당정분리' 끝낸 中양회…개도국 끌어안고 美 견제(종합) 2024-03-11 19:14:38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 총리 재직 시절 사회·경제 분야에서 종종 자기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시 주석을 오래...
양회서 더 뚜렷해진 '시진핑 1인체제'…'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2024-03-11 10:15:00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 총리 재직 시절 사회·경제 분야에서 종종 자기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시 주석을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