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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ye] 훔볼트상 수상한 김명식 英 임피리얼대 교수…양자물리 권위자 2022-05-20 06:20:00
김명식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교수는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훔볼트상 중 칼 프리드리히 폰 지멘스상을 받았다. 상금은 6만5천유로(8천700만원)다. 훔볼트재단은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는 독일 외 국가의 인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 학자들을 선정해서 훔볼트상을 수여한다. 훔볼트재단은 김명식 교수가 지...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관 전담 큐레이터 뽑는다 2022-05-18 01:28:44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관 전담 큐레이터 뽑는다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식민주의 역사 반성'을 내건 독일 훔볼트포럼이 아시아예술박물관내 한국전시관을 전담할 큐레이터를 뽑는다. 훔볼트포럼 아시아예술박물관을 관할하는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한국전시관을 전담할 큐레이터를...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관에 전담 큐레이터…전시 확대 2021-12-08 15:03:46
= 주독일한국문화원은 7일(현지시간) 훔볼트포럼 아시아예술박물관을 관할하는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과 한국전시실의 연구, 조사, 전시 강화를 위한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훔볼트포럼 아시아예술박물관은 이 협약에 따라 한국 담당 큐레이터를 채용, 한국관 소장품 연구와 중장기적 수집 계획, 전시와 관련 워크숍,...
훔볼트포럼 이사장 "일본 등 전세계 식민주의 직시 필요" 2021-09-21 19:19:15
훔볼트포럼 이사장 "일본 등 전세계 식민주의 직시 필요" "베를린 소녀상 사회적 논의 중요한 동인…배우는 기회로 삼아야" 파칭어 프로이센 문화유산재단 이사장 "한국관 공간 확충·전시품목 확대 가능" 코흐 아시아예술박물관장 "향후 전시에 식민주의 관련 한국 시각 반영"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식민주의 반성'한다는 훔볼트포럼…한국관서 "日식민주의 재현" 2021-09-21 10:06:51
'식민주의 반성'한다는 훔볼트포럼…한국관서 "日식민주의 재현" 보유 한국 유물 극히 적은데 7년간 방치…도자기가 대부분 프로이센 문화유산재단 이사장 "장기대여 등 통해 전시 품목 확충"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개관을 앞둔 독일 훔볼트포럼 아시아예술박물관 내 한국전시관이...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관 개관…중국·일본관의 10분의 1 규모 2021-09-21 06:26:48
밝혔다. 하르트무트 도걸로 훔볼트포럼 재단 이사장은 "새로 박물관 문을 열면서 (식민주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비판적으로 성찰해 현재와 동기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면서 "그래야 국제적 토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시공간 중에는 아시아 박물관내 한국과 중국, 일본의...
훔볼트포럼 이사장 "亞식민주의 논쟁 중요…역사앞 숨기 안돼" 2021-07-20 19:06:57
훔볼트포럼 이사장 "亞식민주의 논쟁 중요…역사앞 숨기 안돼" "K팝·한국일상문화 전시 희망…분단 등 무작위 경계선 초래 문제 관심" 아시아 박물관장 "전시품 유래 확인중…불법적 부분 있으면 반환 검토 가능"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하르트무트 도걸로 독일 훔볼트포럼 재단 이사장은 "독일이 지금...
'식민주의 반성' 독일 훔볼트포럼 개관…한국관은 두달 뒤 열어 2021-07-20 15:52:38
게 훔볼트포럼 측 설명이다. 그 사이 민속학 박물관에서 한국 소장품이 700∼800점 더 확인됐지만, 미술작품과 유물 간 경계가 모호해 전시대상을 명확히 선정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하르트무트 도걸로 훔볼트포럼 재단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훔볼트포럼은 박물관만이 아니며, 문화의 의미는 ㎡ 단위로 잴 수...
'식민주의 반성' 독일 훔볼트포럼, 베닌 약탈문화재 원본 전시 2021-03-30 02:28:05
독일 훔볼트포럼이 베닌 약탈문화재의 원본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일 제국주의의 상징인 프로이센 왕궁을 재건한 훔볼트 포럼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아시아 등 비 유럽지역의 유물을 전시하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식민주의에 대해 반성하고, 현재 독일 사회에 남은...
[특파원 시선] 베를린 상징에 들어설 한국관, 수치와 긍지 사이 2020-11-27 07:07:01
1 크기라는 점을 알게 됐다. 훔볼트포럼 측은 보유 중인 중국과 일본 소장품이 각각 6천 점 이상인 데 비해 한국 소장품은 160여 점에 불과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2014년 훔볼트포럼 주관 단체인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및 베를린국립박물관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관 설치에 협력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