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2024-11-02 14:07:54
현금을 훔친 호텔 청소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1군 공안국은 이날 투숙객 배낭에서 외화를 훔친 호텔 청소부 A(37)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40대 프랑스 관광객 B씨의 배낭에서 2000유로(약 30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나홀로...
서울대 건물 창문으로 침입해 돈 훔친 노숙인, 8년만에 검거 2024-11-01 16:04:08
200여만원을 훔친 노숙인이 붙잡혔다. 서울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노숙인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관악구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사무실 등에 총 9차례 침입해 현금 21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학교...
노래방업주 살해 시도 후 순대국밥에 술…30대 검찰 송치 2024-10-31 10:08:44
그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성범죄를 시도했으며 업주 B씨의 핸드백을 갖고 달아났다. 이후 훔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고급 술집에 가서 수백만원어치의 술값을 결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B씨는 옷이 일부 벗겨진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상태로 발견됐다. B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러서 '절도·협박' 수감된 미군 "수감자 교환 원해" 2024-10-28 19:23:15
벌이다가 돈을 훔쳤다는 신고로 체포됐다. 연해주 검찰은 여자친구 지갑에서 1만루블(약 14만원)을 훔친 혐의로 블랙을 기소한 후 살해 협박 혐의를 추가했다. 블랙은 돈을 가져간 것에 대해서는 죄를 일부 인정했지만 살해 협박 혐의는 무죄를 주장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조지아 총선 부정논란 가열…대통령 "러 개입" 주장 2024-10-28 03:10:48
친러시아 성향의 '조지아의 꿈'이 전날 총선에서 사실상 승리한 데 대해 "야당과 마찬가지로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 표를 완전히 훔친 것"이라며 "러시아가 조지아에 '특별작전'을 실행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은...
노래방업주 살인미수男, 간판 불 끄고 간 이유 2024-10-25 15:09:55
수백만원어치의 술값을 훔친 피해자 B씨의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B씨는 이날 시비가 붙은 행인을 폭행하기도 해 112신고가 접수된 사실도 확인됐다. 그는 검거될 당시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순대국밥과 술을 먹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의식을 약간 회복했으나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직접 조사가...
[단독] 정부 예산 쏟아부어 국산화한 '장보고함3'…경쟁사에 100Gb 규모 핵심기술 빼돌렸다 2024-10-24 17:50:18
알려졌다. K사는 T사가 자신들의 고유 기술을 훔친 건 잠수함 고장정비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고장정비란 잠수함 세부 부품을 분리해 검사 및 수리하는 것을 말한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잠수함은 전력 도입 후 6년6개월까지 수시로 장비별 고장정비를 하고, 이후 13년 동안은 두 차례 전면적인 창정비...
튀르키예, '앙카라 테러' 뒤 이라크·시리아 PKK 공습 2024-10-24 15:38:54
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했다. 이들 총격범은 한 택시 운전사를 살해한 뒤 훔친 택시를 몰아 TUSAS 시설에 도착했고, 첫 검문소를 통과한 뒤 두번째 검문 지점 앞에서 내려 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군경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dk@yna.co.kr [https://youtu.be/_uRwAv8Xtag] (끝)...
도둑질만 30년…"딱 하룻밤 재워줘" 호의 베푼 집 털어간 女 2024-10-18 23:01:15
넘겨졌다. 이 기간 그가 훔친 물품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1231만원에 달한다. A씨는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은 뒤 범행을 저질렀다. 일례로 한 피해자에게 “여기 앞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언니가 문을 잠그고 가는 바람에 하룻밤만 신세를 지고 싶다”며 피해자 집 문을 두드렸다. 이에 대부분 고령인 피해자들은 A...
'쇼츠보듯 즐거웠어요'…29초 영화제 열기 '후끈'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9:08:50
"친구들이랑 학원에서 영상을 찍어보자고 해 공모전에 첫 출품을 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청소년부 장려상을 받은 김원찬 감독의 작품 '커피도둑'에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커피도둑이 훔친 게 '피곤'이라는 아이디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