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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루돌프 썰매타고 선물 2천만개 뿌려 2024-12-25 08:06:58
한바퀴 서울타워 야경도 감상…휴전선 상공 건너 북한 1분간 머문 뒤 중국행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클로스가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한반도 밤하늘을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2천만 개 넘는 선물을 나눠주고 떠나갔다. 25일(한국시간)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공식...
'긴급 귀국' 김경수, 이재명·우원식 만났다…"어떤 역할할 지 고민할 것" 2024-12-05 19:41:38
뒤 "교포들꼐서 휴전선이나 북방한계선(NLL)에서 국지전이나 우발적인 군사 충돌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정말 많이 하신다"며 "대통령과 정부 외교부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 해줄 수 있는 분은 국회의장뿐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야 6당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이재명 "尹,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北 무력 충돌 이끌 위험 커" 2024-12-04 13:26:26
있다"며 "북한을 자극하고, 휴전선을 교란해 무력 충돌로 이끌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권력 유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의 인권을 유린하는 비상계엄이 부족하다면 그들은 국민의 생명을 갖다 바칠 것"이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싸우자"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꾼이자 머슴일...
이재명 "尹, 정상적 판단 어려운 상태…2차 계엄·국지전 가능" 2024-12-04 13:23:38
이들"이라며 "추후 북한을 자극하고 휴전선을 교란하고 결국에 무력 충돌 이끄는 위험이 상당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전쟁으로 죽어가는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들이고, 결코 일어나선 안 될 것"이라며 "권력 유지를 위해서 수많은 인권 유린하는 비상계엄 부족하다면 그들은 국민들의 생명 갖다 바칠...
"北, 러시아에 240㎜ 방사포 등 주력 장거리포 100대 제공" 2024-12-02 10:10:20
정도만 주목할만한 예외다. 포브스는 북한이 휴전선을 따라 산에 지어놓은 보루들에 M1991를 숨겨 놓고 있으며, 전쟁이 나면 서울을 포격하는 데 이를 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M1991이 "북한이 서울과 남한을 위험 상태로 유지하는 핵심 수단 중 하나"라고...
우루과이 대선서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종합) 2024-11-25 13:30:03
국경을 맞댄 강소국이다. 휴전선 이남 한국보다 1.7배 가량(17만6천㎢) 큰 면적의 국토에 340여만명이 살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라틴아메리카 최고 수준이며, 정부 청렴도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등 지표 역시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한다. 1964년 10월 7일...
우루과이 대선, 野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 2024-11-25 10:17:35
국경을 맞댄 강소국이다. 휴전선 이남 한국보다 1.7배 가량(17만6천㎢) 큰 면적의 국토에 340여만명이 살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라틴아메리카 최고 수준이며, 정부 청렴도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등 지표 역시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한다. 1964년 10월 7일...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국경을 맞댄 강소국이다. 휴전선 이남 한국보다 1.7배 가량(17만6천㎢) 큰 면적의 국토에 340여만명이 살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라틴아메리카 최고 수준이며, 정부 청렴도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등 지표 역시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한다. 1964년 10월 7일...
세 번째 겨울 맞은 우크라戰…종전 향한 '처절한 전투'가 다가온다 2024-11-20 18:14:56
더 나아가 휴전선을 긋기 위해 싸웠듯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 가장 처절한 전투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완전한 안전 보장 원하는 우크라 양국이 종전 협상에 들어갔을 때 최대 쟁점은 NATO 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전쟁이 일어난 원인을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무인화의 시대…"韓 방산 기업, AI로 승부" 2024-11-19 16:32:07
있다. 앞서 납품한 HR-셰르파는 2세대 모델로, 휴전선 근처 일반전방초소(GOP)에서 물자 운송에 활용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최근 성능이 개선된 4세대 HR-셰르파를 개발해 방위사업청의 성능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말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세대 HR-셰르파는 운용 거리, 최고 속력, 부상병 수송 능력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