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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2024-11-17 12:48:22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학교서 흉기 휘둘러 8명 사망·17명 부상…"열악 노동 조건·졸업 실패에 불만"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동부 장쑤성 이싱(宜興)시의 한 대학에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졸업 실패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이 무차별 칼부림을 벌여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7일 ...
옆가게 사장이 흉기 '휙'...앞치마 덕분에 살았다 2024-11-16 10:46:46
그는 흉기를 든 A씨 손을 잡고 강하게 저항했다. 이 와중에 다른 상인들이 반찬가게에 몰려와 A씨가 든 흉기를 빼앗았고, C씨는 손가락 힘줄이 손상되는 등 전치 4주 병원 진단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자작극 벌인 20대, 구속영장 기각…왜? 2024-11-15 21:12:01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이 남성은 자신이 관리하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를 홍보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장갑차까지 출동했던 야탑역 '살인예고'…작성자 잡고 보니 2024-11-15 11:44:47
수사의 참고인 신분이었다. 경찰은 흉기 난동 예고 글이 올라온 당일 수사 협조를 위해 B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B씨는 "우리도 글쓴이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협조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다. 급기야 C 사이트는 공지글을 통해 "우리 사이트는 시스템 특성상 운영자조차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완전한...
英, 온라인서 흉기판매 방치한 경영진에 과징금 추진 2024-11-14 20:40:18
英, 온라인서 흉기판매 방치한 경영진에 과징금 추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이 소셜미디어(SNS)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흉기 판매를 막는 조처를 하지 않은 기업의 경영진 개인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무부가 13일(현지시간) 입법 추진을 위해 발표한 정책안에 따르면 경찰에 온라인 기업...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2024-11-14 20:32:13
A씨의 복부에서는 자상이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 A씨의 아들은 연락이 닿지 않는 어머니 집을 찾아갔다가 인근 농로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나왔다. 경찰은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구미 스토킹 살해범 34세 서동하…母 보는 앞 전 여친에 범행 2024-11-14 10:09:14
범죄 가해자 전문 상담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동하는 피해자 주거지에서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도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하지만 지난 8일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를 휘둘렀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 어머니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신변보호 받던 전 여친 참혹 살해...34세 서동하 2024-11-14 09:41:29
그 역시 서동하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서동하로부터 스토킹 범죄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경찰에 3차례 피해 신고를 했다. 이에 서동하는 지난 8월부터 스토킹 범죄 가해자 전문 상담기관의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법원으로부터 A씨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금지 등 잠정조치...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자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주하이 사건에 대해 민간인 37명이 사망한 2014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내 딸 만나지 마"…10대 자녀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엄마, 왜? 2024-11-13 16:31:31
하던 10대를 길거리에서 흉기로 찌른 30대 엄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9월 대구 수성구 소재의 한 길거리에서 자신의 딸과 함께 있던 B군(14)을 흉기로 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