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영변폐기에 제재 전면해제' 요구…北美 현격한 입장차(종합) 2019-03-01 00:38:05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흑연 감속로, 재처리 시설, 우라늄농축설비 등 북한의 핵물질 생산 시설들이 대거 모여 있는 영변은 북한 핵무력의 '상징'이자 '엔진' 역할을 해온 곳이다. 폐기시 비핵화의 큰 진전이라는데 많은 전문가가 공감하는 대규모 핵단지다. 그러나 제재를 최후의...
北美, '영변 핵시설 폐기' 집중 협의…30년숙원 이번엔 이룰까 2019-02-11 10:41:02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한 핵연료봉 공장과 흑연감속로(원자로), 재처리 시설, 핵연료 저장시설, 폐기물 보관소 등과 함께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 등이 밀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북한은 영변 외에서도 우라늄 농축시설을 운영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영변만큼의 규모인지는 미지수다. 한국 외교부 고위...
北, 미국에 '핵무기·ICBM 폐기' 카드도 보여줬나(종합) 2019-02-01 18:42:13
지역에는 핵무기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흑연감속로(원자로)와 핵연료봉 제조시설 및 재처리시설, 핵연료 저장시설과 폐기물 보관고,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 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1차 북핵 위기 이후 1994년 제네바 합의 당시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기로 하고 핵심 시설인 영변 5...
핵담판 의제로 급부상한 北 고농축우라늄 시설은 2019-02-01 16:09:08
거론되는 영변 핵시설은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흑연감속로(원자로), 핵연료봉 제조시설 및 재처리시설, 핵연료 저장시설 및 폐기물 보관고와 함께 heu 제조 시설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은이 영변 외에 ‘강선’으로 알려진 다른 heu 시설까지 공개할지는 미지수다. 한 북핵 전문가는 “heu...
북미정상회담 '최대어'로 부상한 北우라늄농축시설 폐기 2019-02-01 11:48:04
지역에는 핵무기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흑연감속로(원자로)와 핵연료봉 제조시설 및 재처리시설, 핵연료 저장시설과 폐기물 보관고,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 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1차 북핵 위기 이후 1994년 제네바 합의 당시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기로 하고 핵심 시설인 영변 5...
日언론 "유엔 전문가패널, '북한 작년에도 핵 개발 계속' 지적" 2019-01-31 10:47:26
영변의 5MW(메가와트) 흑연감속로 배수시설 부근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했고 이 건물에서는 작년 6월 배수가 실시됐다며, 작년 9~10월 감속로의 가동이 정지된 뒤 사용후연료봉이 꺼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고서에는 방사화학실험시설과 증기 플랜트가 가동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될 전망이다....
"우려불식" vs "핵보유국논리"…김정은 '핵무기 4불' 언급 주목 2019-01-01 15:43:51
흑연감속로 가동과 같은 핵물질 생산 작업을 모두 중단한다는 것인지, 고농축우리늄(HEU)과 무기급 플루토늄(Pu)과 같은 핵무기 원료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핵폭발장치나 운반체계와 결합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지 등에 대해 엄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美전문가들 "北에 핵물질 생산시설 완전한 신고 요구해야" 2018-10-13 10:40:22
5MW 흑연감속로(원자로)와 2010년 미국 스탠퍼드대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에 공개된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다. 이밖에 '강선' 등 영변 밖에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아인혼 전 특보는 미국이 취할 상응 조치와 관련해서는 '조건부' 종전선언을 제안했다고 VOA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후 영변핵단지 '조용'…마당엔 곡식말리기" 2018-10-06 11:25:52
원료인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5MW 원자로(흑연감속로) 근처에서는 하천 준설이 계속됐다. 이 작업은 가동 때 열을 받는 원자로를 식힐 물을 쉽게 공급하려는 것으로 분석돼왔으며, 5MW 원자로의 2차 냉각 시스템과 연관되는 펌프장 근처의 구룡강에서 이뤄지고 있다. 38노스는 준설토가 펌프장과 연결되는 수로를 막...
문대통령, 美에 김정은 메시지 전달…2차 북미회담 급물살 탈까 2018-09-23 16:51:10
사찰단을 복귀시키고, 영변 5mw 원자로(흑연감속로) 등 일부 핵시설의 폐기 절차를 개시하겠다는 등의 조치들이 미측에 전달될 수 있다고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그와 더불어 '상응조치'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누누히 밝혀온 종전선언 외에 제재완화에 대한 기대가 문 대통령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해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