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뉴욕서 120일 뒤부터 무단횡단 '합법화' 된다 2024-10-30 19:48:32
흑인과 라틴계에 집중됐다는 비판이 제기되어왔다. 시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무단횡단으로 소환장을 받은 463명 중 92%가 흑인 또는 라틴계 시민이었다. 뉴욕의 비영리단체인 법률구조협회는 경찰이 수십 년 동안 무단횡단법을 주민들, 특히 유색인종 주민을 막고 심문하고 겁 주기 위한 구실로 사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美대선 D-7] ⑤공화당, 상원 다수당 되나…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도 기대돼 2024-10-27 06:03:05
차이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이나 사임으로 현재 공석이 된 의석(3석)까지 포함하면 원래 의석수는 공화당 221석, 민주당 214석으로 차이는 더욱 좁혀진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난 2022년 선거 결과 대비 4석을 추가로 뒤집으면 다수당 탈환에 성공할 수 있는 셈이다. 애초 양당 간 의석수 차이가 적은 데다...
"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더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반면 흑인 여성 데브라 맥대니얼 씨(59)는 “트럼프 같은 사람이 다신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며 “반면 해리스는 훌륭한 대통령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지역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공화당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과 갈등을 빚...
미국 조지아주 페리 선착장 무너져…"최소 7명 사망" 2024-10-20 10:34:29
사망"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조지아주의 사펠로섬에서 페리 선착장이 무너지면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사펠로섬 페리 선착장의 통로 일부가 무너졌다. 당시 선착장 통로에는 섬에서 열리는 흑인 노예 후손 커뮤니티의 가을...
해리스, 트럼프 향해 "타인의 슬픔 경시…잔인하다" 맹공(종합) 2024-10-20 09:11:32
해리스 부통령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국계 고등학생으로 이번에 생애 첫 투표를 하는 타일러 리 군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날 유세에는 유명 연예인도 출동했다. 디트로이트 유세에서는 흑인 여성 래퍼 리조가, 애틀랜타 유세에서는 흑인 가수 어셔가 각각 지지연설을 했다. min22@yna.co.kr (끝)...
아직 이런 일이…백인 농장주, 흑인 여성 총쏴 죽여 돼지 먹이로 2024-10-03 14:28:18
백인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 허락 받지 않고 들어온 흑인 여성들을 총으로 쏴 죽여 사체를 돼지 우리에 버린 사건이 드러나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흑인 여성인 마리아 마카토(44)와 로카디아 느들로부(35)는 남아공 림포포주의 한...
정책·스타일 너무 다른 해리스와 트럼프, 당선시 내각 선택은? 2024-09-23 05:59:02
장관 후보로도 거명된다. 그는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 진압에 군을 동원할 것을 주장하는 글을 기고해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일본대사를 지낸 빌 해거티 상원의원(테네시)도 후보군에 포함된다. 의회 외부 인사로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국무부를 이끌거나 ...
'전쟁고아' 흑인 발레리나, 29세 나이에 돌연 사망 2024-09-15 18:28:23
아프리카 전쟁고아 출신의 흑인 발레리나 미켈라 마빈티 드프린스가 29살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미국 CNN 방송과 영국 BBC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드프린스 대변인은 인스타그램에서 드프린스의 사망을 알리며 "그녀의 예술에 대한 변함 없는 헌신, 인도주의적 노력, 상상할 수 없는 도전을 극복하는 용기는...
발레 역사 쓴 '아프리카 전쟁고아' 29세 발레리나 하늘 무대로 2024-09-15 18:13:16
하늘 무대로 세살때 시에라리온서 부모 잃고 美입양…발레계 흑인 편견 딛고 두각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 최연소 수석 무용수…명문 발레단 활동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아프리카 전쟁고아 출신의 미국 흑인 발레리나 미켈라 마빈티 드프린스가 29살의 나이로 숨졌다고 미국 CNN 방송과 영국 BBC 방송 등...
사우디 실권자의 미래비전 네옴시티, 비위 임원들로 '복마전' 2024-09-12 16:33:17
현장에서는 사망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잇따라 사망하자 네옴 측은 상황 관리를 위해 지난여름 임원진을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개선책을 찾기보다는 '성가신 회의를 유발한 근로자들'을 경멸하는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