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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율은 40.8%였다. ◇ 5분위 배율 5.55배…소득격차 소폭 줄어 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5배로 지난해 같은 분기(5.75배)보다 0.2배포인트 작아졌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11월 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09 07:53:26
베트남의 경상수지 흑자율, 즉 국내총생산 GDP 대비 경상수지가 4.7%로 집계되며 수출 호황이 가시화된 영향입니다. 특히, 부동산과 금융, 또 원자재 관련주들이 호재를 받았습니다. 부동산주 중에서는 팟닷부동산개발과 킨박도시개발이, 또 노바랜드 투자가 잘 갔고요, 금융주 중에서는 사이공하노이증권과 사이공증권의...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흑자액을 뜻하는 흑자율은 29.8%를 기록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을 뜻하는 평균소비성향은 전년 동기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70.2%로 집계됐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소비지출이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보복심리 성향이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가처분...
고물가에 2분기 가계 실질소득 3.9%↓…17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3-08-24 12:00:03
13.8% 줄었고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을 뜻하는 흑자율은 29.8%를 기록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을 뜻하는 평균소비성향은 전년 동기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70.2%로 집계됐다. 이진석 과장은 "소비지출이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보복심리 성향이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고침] 경제(실질소득 석 달째 안 늘어…연료비 지출 23.5…) 2023-05-25 15:01:23
이자 비용이 작년보다 42.8% 늘었다. 증가 폭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늘었다. 흑자액은 116만 9천원으로 12.1% 줄었다. 흑자율도 29.3%로 5.1%포인트(p) 낮아졌다. 평균소비성향은 70.7%로 지난해보다 5.1%p 높아졌다. trauma@yna.co.kr...
실질소득 석 달째 안 늘어…연료비 지출 23.5% 올라 역대 최대 2023-05-25 12:00:02
이자 비용이 작년보다 42.8% 늘었다. 증가 폭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늘었다. 흑자액은 116만 9천원으로 12.1% 줄었다. 흑자율도 29.3%로 5.1%포인트(p) 낮아졌다. 평균소비성향은 70.7%로 지난해보다 5.1%p 높아졌다. trauma@yna.co.kr...
실질소득 -1.1%, 2분기째 감소…난방비·이자지출 역대 최대 2023-02-23 12:00:00
더 팍팍해진 것이다. 가계 흑자율도 30.9%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9.1%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 작년 소비지출 264만원…실질지출은 0.7% 증가 그쳐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64만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물가...
"맞벌이 부부, 부자되고 싶다면 통장 합쳐야" 2022-12-07 15:22:56
가구는 월 107만원으로 집계됐다. 맞벌이의 흑자율은 40.7%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지만 외벌이의 흑자율은 27.0%에 그쳤다. 맞벌이 가구는 많이 버는 만큼 쓰는 돈도 많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하고, 여행을 즐기고, 자녀 사교육에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뚜렷했다. 맞벌이 가구의 음식·숙박 지출액은 월...
실질소득 2.8%↓, 13년만에 최대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종합) 2022-11-17 18:40:46
큰 폭으로 늘면서 가계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진 것이다. 가계 흑자율 역시 29.8%로 작년 동기 대비 2.8%포인트 하락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밑돌았다. 반면 처분가능소득 중 소비지출에 쓴 돈의 비중(평균소비성향)은 70.2%로 2.8%포인트 올라갔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더 많은 적자 가구도 전체...
고물가에 실질소득 2.8%↓…가구 4곳 중 1곳은 `적자살림` 2022-11-17 16:03:46
2021년 2분기(-13.7%) 이후 5개 분기만이다. 가계 흑자율 역시 29.8%로 1년 전보다 2.8%포인트 하락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밑돌았다. 물가상승과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소비지출이 늘고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까지 높아지면서 가계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진 것이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