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교수들 "전공의들 오만" vs 박단 "교수 자격 없는 분들" 2025-03-18 18:49:41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중증 질환 단체로 구성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은 전공의 집단 이탈로 발생한 의료 대란을 몸소 겪으며 공포 속에 견디며 살았다"며 "(이들이) 참스승의 면모를...
엔씨 김택진 작년 보수 36억…실적 악화에 2023년 대비 '반토막' 2025-03-18 18:14:19
= 2023년도 게임업계 '연봉킹'에 등극했던 엔씨소프트[036570] 김택진 대표가 실적 악화 여파로 지난해 받은 보수 총액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엔씨소프트는 18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급여 25억5천900만원, 상여금 10억원 등 총 35억8천5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전기차 기업 폴스타, 북유럽 기업 다운 ‘인간 중심’ HR 철학 돋보여 2025-03-17 08:52:02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부터 여쭤볼게요. 연봉, 성과급 등은 업계 내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수준인가요. “국내 수입차 산업은 뛰어난 인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산업 특성상 인적 자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성과급, 연봉, 복리후생 등 보상을...
"직원들 벤츠 한 대씩 뽑을 돈 벌었어요"…일진전기 공장에 무슨 일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3-16 07:00:03
죽기 전 시가총액 10조원도 꼭 달성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품질, 기술, 고객 신뢰 이 세 가지로 기본이 충실한 회사가 된다는 것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핵심 사업 경쟁력은 강화하고 단순한 외형 확장보다는 차별화된 기술과 독자적인 강점을 갖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단 것이다. 총 주식 수는 4768만5390주로...
중국의 인재굴기와 우리의 실력 [하영춘 칼럼] 2025-03-15 04:22:01
한국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현 직장에서 받는 1년 연봉의 9배를 3년간 보장해 주겠다(193프로그램)’는 제안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렇게보면 중국이 AI와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분야에서 깜짝놀랄만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2015년부터 추진한 ‘중국제조 2025’로...
'연봉 2억 받았는데 알바 자리도 없어'…30년 삼성맨의 눈물 [이슈+] 2025-03-02 07:25:10
중장년층이 희망하는 퇴직 연령은 평균 68.9세였지만 실제 퇴직 연령은 50.5세였다. 법적 정년인 60세보다 10년가량 빠르고, 희망퇴직 연령보다 무려 18년 이른 시점에 직장을 떠나는 것이다. 근속 기간이 짧아지면서 재취업을 시도하는 중장년층도 늘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후 재취업을 경험한 비율은 66.8%로, 절반을...
[팩트체크] 한국 대기업 신입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25-02-27 07:20:00
취업을 희망하는 3~4학년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기업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70.2%(복수응답 허용)가 연봉을 꼽았다. 이어 적성에 맞는 직무(52.6%), 조직문화(33.6%), 근무 지역(30.2%) 등이 뒤를 이었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절반 가까운 49.6%의 응답자가 삼성을 꼽았다. 2위는...
[기고] 발명이 만드는 더 행복한 세상 2025-02-12 18:08:50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세대는 연봉은 낮아도 유연근무나 재택근무를 제공하고 업무 자율성을 보장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한다. 기후 위기 극복, 공정한 사회 실현, 동식물 보호를 통한 생태계 회복 등의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관심이 많다. 물질적 부(富)만을 목표로 하던 과거와 달리 인간과...
韓 AI인재 적지 않다지만…"창의성·집요함 갖춘 브레인 잡아야" 2025-02-06 16:23:34
영입하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연봉이 10배쯤 차이가 나서 20억에 달하는데 솔직히 역부족"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정부가 AI 핵심 인재 인건비 절반가량을 매칭해주면 오픈AI, 딥시크 성능을 뛰어넘는 모델들이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연봉으로 대표되는 금전적 보상 외에도 미국의...
[데스크칼럼] 터널 끝이 빛이라지만 을사년스럽다 2025-02-02 17:40:39
연봉 1억원과 시급 6580원의 두 얼굴이다. 최저임금이 다락같이 올랐지만 모두가 누리지는 못한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엔 법정 시급에 못 미치는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알바생이 부지기수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광주지역 편의점 최저임금 미준수율은 13.9%, 대구는 32.0%였다. 서울은 5.8%에 그쳤다. 사정이 이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