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약 배송 늘리는 美…한국은 여전히 '불허' 2024-10-28 17:23:51
등급자, 희소 질환 환자 등만 이용할 수 있다. 이동이 어려워 원격 진료를 택한 환자 중 상당수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을 타야 한다는 얘기다. 한국 떠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약 배송 규제에 가장 격렬하게 반대하는 곳은 대한약사회다. 복약 지도 불가, 배달 과정에서 의약품 변질, 오배달 가능성, 마약류 오남용 유발...
콘서트서 노래 멈춘 아델에 '깜짝'…셀린 디옹과 '눈물의 포옹' 2024-10-28 17:17:05
팬으로 알려져 있다. 셀린 디옹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이다. 디옹은 2022년 12월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100만 명당 1명 걸리는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PS)'을 앓고 있다"고...
'불법 주식매매' 고발당한 LG家 장녀 구연경 2024-10-25 19:52:36
매입하고 동료들에게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메지온은 희소 심장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지난해 4월 19일 BRV캐피탈이 메지온에 500억원을 유상증자하자 주가가 하루 만에 16% 이상 올랐다. 9월엔 5만4100원까지 치솟아 유상증자 공시 이후 300% 상승했다. 구 대표는 이 과정에서 메지온 주식 3만...
'신경영 정신' 추모…이건희 선대회장 선영 모인 삼성家 2024-10-25 17:41:15
선대회장은 1987년 부친인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이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그는 경영 혁신을 통해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족은 이 선대회장을 기리기 위해 2021년 소아암·희소질환 환자 지원 등에 1조원을 기부했다. 박의명 기자...
벌써 작년보다 더 벌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질주' 2024-10-24 17:34:52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유럽 1위를 기록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베네팔리)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피즈치바), 미국 시밀러 시장 2위를 기록 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하드리마)의 판매 호조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유럽 시장 1위를 기록 중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등 희소 혈액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역시...
"육종암으로 사망"…젊은 교사 죽음 몰고 간 공포의 '3D프린터' 2024-10-23 15:32:55
희소 암인 육종암에 걸려 숨진 고등학교 과학 교사 고(故) 서울(사망 당시 37살)씨 아버지의 절규다. 서씨는 3D프린터 사용과 암 발병 간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지 못했다. 3D프린터를 사용한 두 명의 교사 역시 육종암에 걸려 투병하고 있는데도, '질환의 희소성'을 운운하며...
매일유업,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사회적책임 기업'에 선정 2024-10-23 11:33:36
활동을 펼쳐왔다. 희소 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을 앓는 환아를 위해 25년째 특수 분유를 생산하는 한편 우유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공익사업에도 참여해왔다. 플라스틱 포장재 저감, 식물성 제품 확대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4:01:29
자유투 모금 이벤트를 통해 1골당 기부금 1000원을 적립해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과 캠페인은 장애인 중 이동의 제약이 가장 큰 중증 근육성 희소 질환인 루게릭병 환우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현대차그룹, 국내 첫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에 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1:50:18
진행되는 캠페인은 주요 사업장 10개소의 자유투 모금 이벤트, 28개 그룹사 온라인 모금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과 캠페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이동의 제약이 가장 큰 중증근육성 희소 질환인 루게릭병 환우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위대한 유산' 계승 이재용…대 이어 소아암 환자 돕는다 2024-10-21 17:45:40
의료진 1504명이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아암·희소질환 환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환아 1만3413명(진단 9521명, 치료 3892명)이 혜택을 봤다. 이윤정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연구비가 없어서 진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단 제한이 사라져 수많은 환자가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