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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반대에 열광"…히스패닉 유권자 트럼프로 돌아서 [2024 美대선] 2024-11-07 08:53:29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미국인은 백인에 비해 노동자 계층 비율이 높고, 대학 학위가 없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젊어 부를 축적한 시간이 짧고 인플레이션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상승 등 경제 문제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히스패닉 유권자의 약 3분의 2는 미국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2024-11-06 20:16:44
물가에 고통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의 변심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에서 흑인 남성들로부터 20% 정도의 지지를 받았다. 4년 전 조지아에서 11%, 노스캐롤라이나에서 7%의 흑인 남성...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2024-11-06 18:39:36
작동 反이민 정서 확대도 기여…백인서 흑인·히스패닉 등으로 지지층 확대 '7월 등판' 해리스, 바이든과 차별화 실패하며 초반 상승 모멘텀 상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대선에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4년 만에 다시 트럼프…"미국의 모든 것 고치겠다" 2024-11-06 17:52:38
이민 증가, 중동전쟁 여파 등으로 흑인 남성, 히스패닉, 젊은 층 유권자의 민주당 지지율이 2020년 대선에 비해 떨어진 것이 원인이라고 폴리티코는 분석했다. 이날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약진했다. 총 100명의 상원은 지금까지 민주당 의원이 51명으로 다수를 점했으나 이날 선거에서 오하이오에서 두...
트럼프, 최대 승부처 잡았다…"유례없는 정치적 승리" [2024 미 대선] 2024-11-06 17:28:58
출구 조사에서 투표에 참여한 인구 가운데 히스패닉, 라틴계 유권자가 12%로 백인 유권자 뒤를 잇습니다.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인 뉴욕, 캘리포니아등은 지켰지만, 공략 대상인 흑인, 히스패닉 남성 지지자들을 잃게 되면서 판세가 크게 뒤집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3분의 1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2024-11-06 06:49:29
진심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다른 히스패닉계가 그런 사실을 보지 못한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자 동성애자이며 히스패닉인 자신에게는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나는 미국이 약속하는 기회와 선택권,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에 투표한 유권자들은 트럼프 전...
미국 대선 앞두고 깜짝 하락…일자리 4년 만에 최저 2024-11-01 22:17:19
3.8%로 증가한 반면 아시아계는 4.1%에서 3.9%로, 흑인과 히스패닉은 각각 5.7%, 5.1%로 보합을 유지했다. 또한 노동시장 참여율도 62.6%로 지난 5월 이후 첫 하락을 보였다. 미 노동통계국은 보잉 파업으로 인해 4만 4천개의 일자리를 포함해 제조업 부문에서 4만 6천 건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부 부문 일자리는 4만...
트럼프 "해리스 재임 중 갱단 등 수백만 명 입국…나만이 해결"(종합) 2024-11-01 10:17:32
과거 대선 때에 비해 민주당 강세가 약해진 히스패닉(미국내 라틴아메리카 출신자) 유권자들을 향해 "나는 히스패닉을 사랑한다"며 "그들은 열심히 일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내가 뉴멕시코주에 가려 하자 그들(현지 사람들)은 '뉴멕시코에서 이길 수 없으니 오지 말라'고...
트럼프 "해리스 재임 중 갱단 등 수백만 명 입국…나만이 해결" 2024-11-01 05:14:31
과거 대선 때에 비해 민주당 강세가 약해진 히스패닉(미국내 라틴아메리카 출신자) 유권자들을 향해 "나는 히스패닉을 사랑한다"며 "그들은 열심히 일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내가 뉴멕시코주에 가려 하자 그들(현지 사람들)은 '뉴멕시코에서 이길 수 없으니 오지 말라'고...
해리스 "'누구에게 투표' 따른 비판 반대"…바이든 실언 진화(종합2보) 2024-10-31 15:04:34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히스패닉 유권자 단체 행사에 앞서 취재진들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7일 뉴욕 선거운동 행사에서 찬조연설에 나선 연사가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을 한 데 대한 질문을 받자 "내가 보기에 밖에 떠다니는 유일한 쓰레기는 그(트럼프)의 지지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