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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 보호 실패했다"…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맹비난'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7:25:27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공화당에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가 왔고 전직 부통령으로는 댄 퀘일과 마이크 펜스가 동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한파 때문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됐다....
[트럼프 취임] 8년만에 신·구권력 한자리에…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비난 2025-01-21 05:08:07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직 부통령은 공화당의 댄 퀘일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부통령을 지냈으나 대선 뒤집기에 협조하지 않아 '배신자' 낙인이 찍힌 마이크 펜스가 참석했다....
[트럼프 취임 D-1] 대관식 누가오나…정상급·특사 등 대거 참석 2025-01-19 06:11:07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도 동행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는 불참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의 2인자였으나 의회 난입 사태를 겪으며 '배신자'로 낙인찍힌 펜스 전 부통령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도...
[트럼프 취임 D-1] 후임에 손편지 전통…바이든, 트럼프에 어떤 메시지 남길까 2025-01-19 06:11:06
된 힐러리 클린턴은 편지 내용에 감동해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아버지 부시 타계 직후인 2018년 12월 1일 이 편지를 공개했다. 그로부터 8년 뒤 그 아들 조지 W. 부시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된 클린턴은 편지에서 "오늘 당신은 가장 위대한 모험을 시작했다. 지금 당신이 어깨에 짊어진 짐은 무겁지만...
미셸 오바마, 오랜 관습 깨고 트럼프 취임식 불참 2025-01-15 09:00:27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패한 힐러리 클린턴을 비롯해 모든 현직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이 참석했다. 미셸 오바마는 2017년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부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전통적인 인수인계식을 했으나 그 이후에는 트럼프에게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2023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도 트럼프의...
엔화로 美 국채투자, '제2 키코 사태'로 번지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06 08:05:56
'힐러리 클린턴'이란 거물을 물리친 정치 신출내기의 흥분을 가라앉히게 했던 것은 '트럼프 텐트럼'이다. 당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1.8%대였던 10년물 국채금리가 1년 만에 2.6%대로 급등했다. 재정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대선 공약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미국의 재정 여건은...
리오넬 메시 美 최고 영예 '대통령 자유의 메달' 받는다 2025-01-05 08:44:04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메시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민주당의 오랜 후원자인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조지 소로스,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 록밴드 U2의 보노, 배우 마이클 J. 폭스, 왕년의 농구스타 매직 존슨 등 19명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대통령 자...
퇴임앞둔 바이든, 힐러리·매직존슨·소로스 등에 자유메달 수여 2025-01-05 05:33:27
퇴임앞둔 바이든, 힐러리·매직존슨·소로스 등에 자유메달 수여 수훈자 중 민주당 계열 인사들 눈에 띄어…故 로버트 케네디도 포함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왕년의 농구스타 매직 존슨 등 19명에게...
메시, 남자축구선수 최초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훈 2025-01-05 01:17:22
수훈 바이든, 힐러리 클린턴·가수 보노·조지 소로스 등 19명 선정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다. 4일(현지시간)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 바이든...
[이 아침의 소설가] 빛바랜 역사에 숨결 넣어 부커상만 두번 받은 맨틀 2024-12-30 18:10:46
힐러리 맨틀(사진)은 영국 소설가다. 남들은 한 번도 받기 어렵다는 부커상을 두 번 받았다. 첫 수상작 은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헨리 8세의 오른팔이 된 인물 토머스 크롬웰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소설이다. 2009년 “권력의 미스터리를 샅샅이 탐색하며 어떻게 정치와 역사가 만들어지는지 황홀한 문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