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낳으면 최대 1억 준다"…파격 정책 내놓은 회사 2025-02-17 12:15:42
1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지급 방식 등은 확정해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2조7098억원, 영업이익 1조182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이번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정책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 가축 전염병 대응 인력 25% 감축…조류독감 '비상' 2025-02-17 12:12:18
독감(H5N1) 확산 대응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NAHLN 사무국은 총 14명의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되며, 데이터 관리, 검사 표준화, 연구소 간 협력 조정 등을 수행한다. 미국 수의학 진단 연구소 협회(AAVLD) 소속 연구소들은 이번 인력 감축으로 H5N1 검사 및 대응이 지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에 빗장' 세계 보란 듯…中지방정부들 토종 AI 밀어주기 2025-02-17 12:11:30
중국어 1천자를 교정할 때 보통 4∼5분이 걸렸으나 딥시크를 이용하면서 단 몇 초로 단축됐다. 이런 단순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딥시크는 실종자 수색과 주민 피드백 분석 등 다양한 공공부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얼굴 인식과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온 중국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에 딥시크 모델이...
"아이 낳은 직원 1억원"…파격 지원 2025-02-17 12:05:09
지낸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장 게임사 중 영업익 1위를 기록한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래프톤은 작년 매출 2조7천98억원, 영업이익 1조1천825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연합뉴스)...
중기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2-17 12:00:15
있으며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과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 영위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75개 사 내외를 '기초 트랙으로 선정하고,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 후 '중간1' 등급 이상 판정받은 기업 5개...
지난해 1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4%로 하락…연체채권 정리증가 2025-02-17 12:00:07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4%로 전월 말(0.52%) 대비 0.08%포인트(p) 하락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4조3천억원으로 전월(2조원)보다 2조3천억원 늘어난 데다가, 신규 연체 발생액도 2조5천억원으로 전월(2조8천억원)보다 3천억원 감소한 데 데 따른 것이다. 연체율은 전년 동월...
'보험금 매년 보상·무제한 보장'?…허위·과장광고 주의해야 2025-02-17 12:00:04
1천320개의 온라인 보험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단정적이고 과장된 표현을 쓰거나, 절판 마케팅을 벌이는 등 부적절한 광고물을 수정, 삭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 점검 결과 보험금에 대해 '매년 보상', '무제한 보장' 등, 마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을 것처럼 광고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그러나...
수십억 아파트 편법증여·가장매매…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2025-02-17 12:00:04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해 양도하는 방식 등 '가장매매'를 이용한 37명도 확인됐다. 이들은 폐업 상태인 부실 법인에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양도하고 법인이 단기간에 실제 양수자에게 고가로 재양도하는 수법으로 세금 부담을 법인에 떠넘기고 양도세 납부를 회피하기도 했다. 다운계약 거래로 양도소득을...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대량매도한 제약사 창업주 2세 2025-02-17 12:00:04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과 부당이득금 3~5배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된다. 증선위는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라며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해 수사기관 고발...
신풍제약 창업주 2세, 코로나 치료제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이득 2025-02-17 12:00:01
그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 3~5배(오는 3월 31일부터는 4~6배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