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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생활 분리"…LG유플러스, '듀얼넘버 온앤오프' 출시 2024-11-20 09:00:12
가상번호를 활용해 택배·중고거래·주차·식당 웨이팅 등에 사용하는 가입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자는 필요한 용도 외에 가상번호를 오프로 설정, 혹시나 모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스팸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가상회선 켜고·끄기 설정은 부가서비스 통합 관리 앱인 ‘U+모바일매니저...
어른들만 찾는 한물 간 식당?…"10대들 푹 빠졌다" 반전 2024-11-20 06:42:18
먹을 수 있다고?’, ‘마라탕집이 됐다는 샤브샤브 식당 근황’ 등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 줄줄이 뜬다. 저렴한 가격도 한 몫 했다. 외식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샤브샤브 업계는 무한 리필 서비스를 도입해 양 많고 저렴한 한 끼 식사로 꼽힌다. 로운 샤브샤브는 평일 점심에 성인 1인당 1만9900원(신촌...
MS도 뛰어들었다…빅테크 'AI 비서 전쟁' 2024-11-19 23:13:13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년 1월 자체 AI 에이전트인 ‘오퍼레이터’를 개발자용 도구로 선보이기로 했다. IT업계에선 AI가 이용자 명령 없이도 주변 환경을 인식해 컴퓨터 업무를 보조해주는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SNS인 레딧에서 “A...
"가게서 넘어진 손님, 골절됐다고…합의금 3000만원 달래요" [법알못] 2024-11-19 14:42:55
식당 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는데 미끄러져 넘어졌다면 시설 관리 의무가 있는 식당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자영업자 A 씨는 1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린 글을 통해 "계단에서 넘어진 손님이 다쳐서 일을 못 했고 향후 후유증이 있을지 모른다며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소고기 원산지, 코로나처럼 진단키트로 15분만에 확인한다 2024-11-19 11:49:46
식당과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소고기가 한우인지 아닌지 진단키트로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고기 원산지를 단속 현장에서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소고기 원산지판별 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소고기 원산지 판별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참치 넘어 소·닭까지…동원, 축육 사업 무한확장 2024-11-18 17:45:25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매출(1조2671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동원홈푸드는 동원그룹 주력 회사인 동원F&B의 100% 자회사다. 1993년 그룹 내 식당 통합 운영을 위해 설립된 오리엔탈캐터링이 전신이다. 이후 조미·소스 전문기업 삼조쎌텍을 인수하고 식자재 구매와...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6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1층 식당에서 시작된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초진됐으나,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강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불이 난 건물 5층과 6층에는 숙박업소 2곳이 있었고, 화재 당시에는 수십 명이 투숙해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의 무전기에는 '5~6층에...
"타이슨 경기 보다가 속 터져"...넷플릭스에 '분통' 2024-11-18 06:09:22
11시(미 동부시간) 기준 9만5천여건의 접속 불량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미국 내에서만 6천여개의 주점과 식당에서 시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기의 홍보를 맡은 제이크 폴의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MVP) 측은 경기장인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만2천300명이 관전했고, 입장권...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2024-11-17 23:50:50
밤 11시(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9만5천여건의 접속 불량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미국 내에서만 6천여개의 주점과 식당에서 시청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경기의 홍보를 맡은 제이크 폴의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MVP) 측은 경기장인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만2천300명이 직접 관전했으며,...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6층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강하게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 5층과 6층에는 숙박업소 2곳이 있었고, 화재 당시에는 수십 명이 투숙해 있었다. 투숙객 대부분이 잠든 새벽 시간대 발생한 불이었기 때문에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