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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5언더파로 공동 33위, 주장 케빈 나(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52위에 그쳤다. 개막전 우승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차지했다. DP 월드투어 통산 4승을 거두고 지난해 LIV 골프로 이적한 메롱크는 이번에 LIV 골프 첫 승을 달성하며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2000만원)의 잭폿을...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오버파로 첫날을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 임진희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낸 고진영은 공동 6위(4언더파 67타)로 경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진 탈출을 노리는 ‘핫식스’ 이정은과 이미향도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에게...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퍼트를 잡아내며 1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아림은 “그의 버디를 보고 ‘오, 버디했네! 나도 버디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짐한 대로 마지막 홀에서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킨 김아림은 주먹을 불끈 치켜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도 이번 대회에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7m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1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아림은 "스코어보드를 보고 코르다가 추격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그의 버디를 보고 '오, 버디했네! 나도 버디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다짐처럼 마지막 홀에서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킨 김아림은 주먹을 불끈 치켜 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9개월만에 올린 우승이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프...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평균 277야드를 보냈다. 그럼에도 78.57%(11/14)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2025-02-02 17:59:58
있게 됐다. 셰플러는 “돌멩이들을 치울 수 있었기 때문에 절벽 위로 공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 셰플러는 이번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남다른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준 이날을 포함해 사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 공동 10위(10언더파 206타)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서재원...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뽐내며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린에서 정말 고군분투했고, 지난 이틀 동안 그린 플레이가 많이 향상된 것 같다”는 그는 마지막 날 김아림, 그랜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없었다면 포기하고 티잉 구역으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이번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남다른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이날 포함 사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 공동 10위(10언더파 206타)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6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