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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SK엔무브 IPO 속전속결 나선다…패스트트랙 신청 가닥 2025-02-24 16:14:40
11월 말 대표 주관사를 선정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상장 작업을 마치는 셈이다. 패스트트랙 요건은 △자기자본 4000억원 이상 △매출 7000억원 이상(3년 평균 5000억원 이상), 세전 이익 300억원 이상(매 사업연도 이익 실현 및 3년 합계 이익 600억원) 등이다. 모든 요건을 빠짐없이 충족해야 한다. SK엔무브는 자본이나...
삼성전자도 앞지르더니…"치킨값 벌었다" 개미들 환호 [종목+] 2025-02-24 14:39:44
수 있었다. 2주의 평가원금이 1만7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 4만7800원 이상 벌어들인 셈이다. 위너스는 시가총액 규모가 크지 않아 주가 변동폭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공모가 기준 위너스의 시가총액은 582억원이다. 위너스에 앞서 상장한 모티브링크도 상장일 193.5% 급등했다. 모티브링크도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건설경기 살려야"…LH,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2025-02-24 09:22:56
시기도 앞당긴다. LH는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기 투자집행 기조에 맞춰 1분기에는 연간 발주 물량의 23%를, 상반기엔 누적 약 59% 수준의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공공주택 착공 6만가구 달성을 위해 전체 발주계획 중 12조6000억원을 건축공사와 아파트 부대공사 등에 편성했다. 용역에서도 공공주택 사...
이자도 갚기 힘들다...“결국 ‘빚쟁이’ 됐어요” 2025-02-24 07:57:57
연휴(1월 25~30일) 직후 연체 규모가 일시 증가한 부분도 있다고 분석이다. 저축은행 외에도 2금융권 연체 증가세는 가파르다. 전업 카드사 대출(카드론·현금서비스 포함) 연체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작년 말(1조3000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생명보험업권 연체 금액도 작년 말 40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로...
"현대해상, 올해 배당 '빨간불'…목표가↓"-KB 2025-02-24 07:32:40
현대해상의 별도기준 순이익을 전년 대비 16.6% 감소한 8596억원으로 추정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더해 지난해 1분기 반영된 대규모 손실부담계약 환입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155.8%로 전분기 대비 14.3%포인트 하락했다. 이 당시 1조3000억원 규모의 발...
"한국만 보고 있다간 망한다" 쇼크…너도나도 '탈출 러시' 2025-02-23 17:47:57
1001억원을 올리며 한국, 중국에 이은 3대 핵심 거점으로 떠올랐다. 베트남 파이 시장에서 ‘초코파이’ 점유율은 60% 이상이다. ◇“식품 제조 기반 붕괴” 우려도해외 공장 신증설 러시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7000억원을 들여 북미 최대 아시안...
北에 2조대 털렸다…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최대 규모' 해킹 2025-02-22 10:14:17
해킹은 2014년 마운트곡스(4억7000만달러)와 2021년 폴리 네트워크(6억1100만달러) 사건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으로 꼽힌다. 2018년 설립된 바이비트는 일일 평균 거래량이 360억달러(약 51조7860억원) 이상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한때 거래량 기준 세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두바이에 본사를...
여야정 4자 회담서 '추경 논의' 물꼬 텄지만…조기 대선이 변수 2025-02-21 18:17:54
34조7000억원 규모 추경안을 제안했다. 여기엔 1인당 25만원 규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소비쿠폰 지급 방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경 규모와 관련해서도 꼭 필요한 곳에만 투입하는 ‘핀셋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기 대선 또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2025-02-21 18:13:10
현대차그룹이 1조7000여억원 상당의 공공기여를 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하지만 토지 가격과 물가가 올라 공공기여분도 늘어날 전망이다. 105층 랜드마크를 전제로 서울시가 감면해준 2300여억원도 추가될 수 있다. 다만 한동안 갈등을 빚은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두산밥캣, 美 25% 관세에도 "멕시코 공장 짓겠다" 2025-02-21 17:54:05
멕시코 공장에서 스테디셀러인 ‘M-시리즈’ 소형로더 등을 1만2000여 대 생산해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미국 노스다코타 공장 등에서 연간 6만7000여 대의 소형로더 등을 만들고 있어 멕시코 공장이 가동되면 두산밥캣의 북미 지역 생산 능력은 약 20% 늘어난다. 미국에서 소형로더 가격은 3만8000달러(약 55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