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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체감실업률·'쉬었음' 청년 추이 2025-02-16 14:26:50
지난달 청년층의 고용보조지표3(체감실업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p) 오른 16.4%를 기록했다. 지난달 뚜렷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통계도 청년층에서 전년 동월 대비 9개월 연속 증가해 43만4천명을 기록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극우·보수 유튜브 10곳, 두달간 6억 넘게 벌어" 2025-02-16 12:03:23
슈퍼챗 수입이 지난해 11월 5천908만원에서 12월 1억2천283만원, 올해 1월 1억5천850만원으로 증가했다. 정 의원은 "특히 채널 10곳 중 2곳은 이른바 '2030 극우·보수 청년 결집'을 목표로 하는 채널로, 이들의 슈퍼챗 수입은 한 달 사이에 2∼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가 약 77만명인 B 채널은...
"여기도 저기도 경력직"…'일할 곳 없다' 청년층 최악 2025-02-16 07:31:12
취업 가능자'의 수는 13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4만1천명 늘었다. 이는 2021년 2월(4만6천명)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주당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 취업 의사와 능력이 있는 이들로, 통계상 취업자로 잡히지만 임시·단기 일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
“경력은 어디서 쌓나요?”...취준생들의 ‘한숨’ 2025-02-16 06:10:53
전환했지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8%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5%p 하락한 수치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21만8000명 감소했는데, 이는 2021년 1월(-31만4000명)...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 2025-02-16 06:01:02
수치의 비율로 산출한다. 고용보조지표3은 2021년 1월 27.2%를 정점으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전년대비로 보면 2021년 3월부터 45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상승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전년대비 0.5%p 상승한 16.0%를 기록하고 지난달에는 상승 폭을 더 키웠다. 청년층 실업률은 6.0%로 1년 전과 같았고, 실업자 수는...
'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그에 따른 기부금은 기업이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 돌봄 청년'에게 바로 지원되고, 출연자와 기업은 긍정적 이미지 및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총 20회로 막을 내린 시즌1의 경우 홍진경, 박재범, 십센치 권정열, 엑소(EXO) 찬열, 더보이즈(THE BOYZ), 비비지(VIVIZ), 크래비티(CRAVITY), 엔믹스(NMIXX) 등...
"신입은 안 뽑나요?"…4년만 최대폭 하락한 청년 고용률 2025-02-15 08:00:02
즉 청년층 고용률이 대폭 줄었기 때문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 1월 15~64세 고용률은 68.8%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동월대비, 즉 2024년 1월 대비 0.1%p 상승했으니까 나쁘지 않게 보이죠. 하지만 핵심은 그 밑줄입니다. 전체 고용률은 늘었는데 청년층 고용률은 오히려 빠졌습니다. 하락폭은...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편의점. 밸런타인 행사 매대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20대 박모 씨는 고민 끝에 하트 모양 케이스에 든 초콜릿을 집어 들며 이 같이 말했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중요한 기념일이 더 이상 유통업계에겐 '대목'이...
"우리도 나이들 텐데"…Z세대도 '정년연장' 찬성했다 2025-02-14 19:30:01
'늘어날 것'이란 응답은 13%에 그쳤다.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선 31%가 고령 근로자의 임금체계 조정을 꼽았다. 29%는 청년층 채용 지원 강화를, 19%는 정년 이후 유연한 고용 형태 도입을 주문했다. '고령 근로자의 근무시간 단축'을 꼽은 응답은 13%에 그쳤다. 6%는 세대...
[단독] 모텔·노래방에 뿌려진 청년기본소득…"취업·문화비로 사용처 제한" 2025-02-14 18:16:38
활동비 등 9개 분야에서만 청년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지급 방식은 기존 분기별 4회 신청·지급에서 1회 신청·일시금 지급으로 변경했다. 소상공인 업소 중심에서 대기업 운영 매장 등으로까지 사용처가 확대되는 것도 주목된다. 지금은 연 매출 10억원 이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