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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 음악 탐험하고파" 2025-02-16 18:17:51
10년 전 성공한 음악이 있다고 해서 그걸 반복하며 살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예술을 창조하는 힘은 끊임없이 새로운 영토를 탐색하고 발굴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때론 어디로 가고 있는지 길을 알 수 없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앞으로도 스스로를 믿고 본능대로 에너지를 표출하며 음악가로서의 길을 계속 나아가고...
"20명이 와서 10개만 주문하더니…" 카페 사장님 '난감' 2025-02-16 17:44:19
카페에 20명이 단체로 방문해 10개만 주문한 뒤 생색까지 내고 갔다며 한 카페 사장이 난감한 심경을 토로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생색을 내고 간 손님 때문에 난감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20명이 와서...
일제 때 사라진 문화유산 라이엇게임즈가 찾았다 2025-02-16 17:25:42
돕는 ‘국가유산지킴이’ 사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다. 2011년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서비스 출시 시점에 처음 계획했다. 게임 캐릭터 ‘아리’의 아이템인 ‘스킨’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게 시작이었다. 이듬해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킨 ‘신바람 탈 샤코’ 판매 수익금을 문화유산...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많이 듣는다”면서 “안되는 걸 되게 하려면 공을 죽어라 치는 것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김민규가 지독한 연습벌레가 된 것도 PGA투어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그는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PGA투어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며 “언젠가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날을 꿈꾼다”고 강조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 "韓 일본어 떼창에 놀라, 큰 에너지 받았어요" [종합] 2025-02-16 15:14:50
향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단독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에야 성사됐다. 긴 기다림을 증명하듯 15, 16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내한 단독 콘서트 티켓은 5분 만에 매진됐다. 오모리 모토키는 "우리끼리도 '왜 이렇게 오래 걸렸지?'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콘서트를 하게...
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30대 이상인 클래식 공연과 달리 10대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에 환호했던 장면은 연주자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왔을 만한 풍경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시향은 지난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도 공연을 했다. 이 공연에선 미디어 아트가 없었지만 레드벨벳 웬디가 협연자로 나서는...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초기에 팔지 못하면 10년은 판매처 1곳을 잃는 것이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할 수 있기에 우수한 기술력을 뒷밤침 할 영업력에도 신경을 쓴다는 게 사측 방침이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출신인 박 대표의 첫 직장은 금성(현 LG) 중앙연구소였다. 그는 1983년 20대 후반 나이에 입사해 2년 6개월 근무했다....
"힘들게 '아이돌' 됐는데…" 국회 때문에 K팝 난리난 까닭 [연계소문] 2025-02-16 06:50:03
10시만 되면 미성년자 멤버들은 빠지거나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 진행한다"면서 '우리한테는 이게 직업이고, 직장인 건데 나이 때문에 소외감을 느낀다'는 한 미성년자 아이돌 멤버의 말을 전했다. 이어 "어느 한 명 빠지지 않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데뷔한 거라 활동에 대한 의지가 크다. 기획사들도 건강, 학습권...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中 대사관 난입하다 결국 2025-02-14 21:32:11
중국대사관 난입 목적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밤 10시 10분께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정부가) 혐중 여론을 피부로 깨달아 보라는 메시지 전달이 목적이었다"면서 "(대사관을) 지키는 경찰도 다 한국인이니 다치는 걸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대사관) 테러하러 온 것은 맞다'고 하니 비웃고,...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10일 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러한 소식은 수많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퍼졌으며 누리꾼들은 "눈물 날 정도로 대전에 가고 싶다", "이번 케이크는 줄을 얼마나 설지 궁금하다", "초코는 안좋아해서 딸기 시루는 관심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