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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12-26 23:33:47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수본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박 구청장이 수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구속사유로 적시했다. 최 과장은 안전조치 책임이 있는 주무부서 책임자로 부실한 사전 조치와 미흡한 사후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참사 직후 수습에...
이임재 前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2명 구속 2022-12-23 23:26:43
전 용산경찰서장(사진)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이 구속됐다. 지난 5일 첫 번째 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 18일 만이다. 23일 서울서부지법은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한 박원규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추가 수집된 증거와 구속영장 실질 심문 결과 등을 종합해볼 때...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구속 2022-12-23 21:08:58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이 구속됐다. 지난 5일 첫 번째 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 18일 만이다. 23일 서울서부지법은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박원규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추가 수집된 증거들과 구속영장 실질 심문 결과 등을...
`이태원 참사` 전 용산서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12-23 21:01:40
112상황실장(경정)도 구속됐다. 송 전 실장은 참사 직전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에도 차도로 쏟아져나온 인파를 인도로 밀어올리는 등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달 1일 이들에게 각각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만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속보] 이임재 전 용산서장·송병주 전 상황실장 구속영장 발부 2022-12-23 20:28:27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참사 초기 현장에서 경찰 대응을 맡은 송병주(51)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도 구속됐다. 박원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용산구청장, 코로나19 확진…구속심사 23→26일로 연기 2022-12-21 16:15:39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는 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에 그대로 진행된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선 구속영장은 지난 5일 기각됐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축제 기간 경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 대책 보고에도 사전...
'이태원 참사' 이임재·박희영 23일 구속심사 2022-12-21 12:23:12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희영(61) 용산구청장 등 4명이 구속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는 23일 밤 결정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 박원규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이태원 참사' 前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정보라인 2명은 구속 2022-12-05 23:31:57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5일 박 전 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경정)에 대한 증거인멸교사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외사부장은 일선 경찰서 정보과장들과 모인...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2022-12-05 22:49:08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의 구속영장도 같은 이유로 기각했다. 송 전 실장은 참사 직전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에도 차도로 쏟아져나온 인파에 대해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다만 김 판사는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의 경우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용산서장 기동대 요청 없었다" 2022-11-25 18:22:13
주장이다. 특수본은 이에 대해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조사해 내부 회의 당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파악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 전 서장에게 (기동대 투입을) ‘노력해봐라’란 얘기를 들은 직원은 있지만, 이 직원은 이 전 서장이 이태원 지구촌축제 때 해당 지시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