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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수출 두축' 車·반도체 위기감 증폭 2025-02-11 17:41:35
수출액(720억달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0.4%(3억달러)에 그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과 한국 생산기지에서 만든 제품들은 대만, 베트남 등 다른 국가에서 조립·가공을 거쳐 판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엔비디아, AMD 등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대만, 美 첨단 지대공미사일 나삼스 구매 계약 체결 2025-02-11 11:12:45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사거리 연장 버전(AMRAAM-ER) 123발, 암람-C8 유도 모듈 2기, 다기능 정보 분배 체계(MIDS) 4개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중국은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항의했다....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배당 소득 221억816만원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며 123억7758만원(가산세 포함)을 부과했다. 하지만 윤 대표는 '낼 의무가 없다'며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1심 판결 결과는 강남세무서장의 '승(勝)'. 지난 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세무 당국의 손을 들어줬다. 그날의...
"택배비 수준으로 1시간 내 배송"…패닉 빠진 퀵서비스 업계 2025-02-10 10:23:15
성장에 힘입어 2024년 연간 매출 123억 원을 기록하며 첫 100억 원 이상 매출을 돌파했다. 체인로지스의 무기는 당일 배송과 ‘4시간 배송’이다. 당일배송은 하루 2번 입고해 소비자에게 배달한다. 4시간 배송은 하루 3회에 걸쳐 배송한다. 빠른 배송으로 잘 알려진 오토바이 퀵서비스보다 크게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 중...
더원엠티에스, 유엔젤 최대주주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 제안 2025-02-07 10:00:17
외 4인의 123만 9,234주를 더원엠티에스 측이 전량 인수하고 정기주주총회 또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더원엠티에스 측 인물들로 이사와 감사를 변경, 기존 경영진은 사임한다는 내용이다. 더원엠티에스는 2024년 12월말 기준 132만 8,379주(지분율 10.07%)를 확보해 코스피상장기업 유엔젤의 2대주주(단일 기준 최대주주)로...
JLL "작년 아태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 약 190조원" 2025-02-07 09:40:00
지난해 아태 지역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천31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189조9천123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투자액은 349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하며 5개 분기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태 지역 내 투자가 증가한 데에는 이 지역 내 국경 간 투자(238억...
LG家 맏사위, '123억 세금불복' 소송 패소 2025-02-06 18:07:01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국세청의 123억원 종합소득세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이번 판결은 국내에서 사업 활동을 하는 외국 국적자의 거주자 판단 기준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윤 대표가 서울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작년 경상수지, 9년 만에 '최대 흑자' 냈지만…표정관리하는 韓 2025-02-06 17:41:30
경상수지 흑자는 123억7000만달러로 11월 100억50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12월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상품수지가 104억30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수출이 견조한 가운데 승용차 등 비IT 품목의 감소세가 둔화했다. 서비스수지는 겨울방학 해외여행 성수기 영향으로 21억1000만달러 적자였다. 정부는 미국이...
LG 맏사위 윤관, 123억 세금 불복 소송 1심 패소 2025-02-06 11:33:07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했다고 판단, 123억원의 종소세를 추징했다. 이에 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에 불복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2023년 3월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가 국내에서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 '거주자'에 해당하는지가 재판의 관건이었다. 윤 대표 측은 소송에서 종소세 납부...
“난 외국인” LG家 맏사위 윤관 123억 종합소득세 소송서 패소 2025-02-06 11:22:09
이유로 123억원7000만원을 추징했다. 윤 대표는 자신이 외국인 신분이며 한국에 머문 기간이 연 183일 미만이기 때문에 비거주자 신분으로 세금을 낼 수 없다며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2023년 3월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강남세무서 측은 윤 대표가 사실상 국내 거주자로 세금을 회피할 목적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