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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여파 아직인데…미국발 충격에 국내 금융시장 또 흔들(종합) 2024-12-19 16:38:48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 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간밤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의 금리...
[그래픽] 원/달러 환율 추이 2024-12-19 16:15:37
환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원형민 기자 =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이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2024-12-19 16:13:45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 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악재 겹친 코스피 1.9% 내려 2,430대 마감…코스닥도 급락(종합) 2024-12-19 16:11:54
전 거래일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이다. 아울러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거래에서 16% 하락한 것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우기보다는 다소 줄인 채 좁은 폭으로 움직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 충격으로...
[외환] 원/달러 환율 16.4원 오른 1,451.9원(15:30 종가) 2024-12-19 15:30:38
[외환] 원/달러 환율 16.4원 오른 1,451.9원(15:30 종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 과반 지갑 닫는다” 내년 가계 소비지출, 물가부담·소득감소 위축 2024-12-19 08:56:58
11.5%) 등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고정적인 지출이 발생하는 필수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지출 증가가 전망됐다. 국민들은 내년 소비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고환율·고물가 지속(43.2%), 세금 및 공과금 부담 증가(16.4%), 자산시장(부동산 등) 위축(12.7%) 등을 지적했다. 정유진 기자...
한경협 "내년 가계 소비지출, 1.6% 감소할 듯…소득별 양극화" 2024-12-19 06:00:01
소비에 영향을 끼칠 리스크를 묻자 고환율·고물가 지속(43.2%), 세금·공과금 부담 증가(16.4%), 자산 시장 위축(12.7%) 등이 지적됐다. 소비 활성화 시점으로는 '기약 없음'이 35.1%로 가장 많았고 2026년 24.6%, 2025년 24.3%, 2027년 이후 16.0%로 나타났다. 가계 형편이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42.2%)은...
인플레 고통도 양극화…"싼 물건일수록 더 올랐다" 2024-12-18 16:52:01
1분위 상품의 상승률이 16.4%를 기록했고, 가장 고가인 4분위 상품의 가격상승률은 5.6%를 기록했다. 저가 상품의 가격 상승폭이 고가 상품의 세 배에 달한 것이다. 이같은 결과를 두고 한은은 공급측면과 수요측면에서의 원인을 분석해 제시했다. 먼저, 공급측면에서는 수입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입원자재 사용...
"내가 사는 것만 많이 올랐다"…이유 봤더니 '깜짝' 2024-12-18 14:19:41
결과 1분위 저가 상품의 가격 상승률은 16.4%에 달한 반면, 4분위 고가 상품의 가격 상승률은 5.6%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칩플레이션이 가계 소득계층 간에 체감 물가(실효 물가)의 격차를 벌려 인플레이션 불평등을 심화하는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2019년 4분기~2023년 3분기 중 하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