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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큰데…계란이 '金란' 되자 벌어진 일 2025-02-16 11:05:32
뜰에서 닭을 직접 키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PPA) 최신 자료를 인용, 뒤뜰에서 닭을 키우는 미국인이 1100만 가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2018년까지만 해도 닭을 키우는 가정이 580만 가구로 추산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6년여만에...
금값된 계란에 뒷뜰서 직접 닭 키운다…미국서 양계 성행 2025-02-16 10:47:59
지적했다. 뒷뜰에서 닭을 키워 계란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암탉을 빌려주는 업체 '렌트더치킨'의 공동소유주인 젠 톰킨스는 날씨가 온화한 봄과 가을에는 생후 3년 이하 암탉 두 마리를 키울 경우 매주 8∼14개의 달걀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닭장을 짓는 등 준비를 갖추는데 통상 500달러(약...
트럼프 복귀에 웃는다…'75조 잭팟' 예고한 한국 회사 2025-02-16 10:00:53
‘트럼프 2.0’ 시대 미국의 화석연료 우선 정책과 캐나다를 상대로 한 관세 전쟁, 이란 제재 강화 등으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신규 건조 수요가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10여년 만에 온 조선업 ‘슈퍼 사이클’을 타고 있는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작년 국산5사 하이브리드차 비중 첫 20% 돌파…올해 30% 넘는다 2025-02-16 08:59:09
5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국내 판매 대수는 136만4천750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차는 36만1천151대였다. 전체 판매 대수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6.5%로,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최근 들어 지속해 증가했다. 2020년 7.9%에 불과했던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트럼프발 車관세 파장에 K-배터리 예의주시…3사 희비 엇갈리나 2025-02-16 07:41:00
4월 2일께 수입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자동차 등의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도 예고된 상태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 배터리를 조달하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사 확보와 생산 거점...
'철강왕' 창과 트럼프 방패의 대결…'관세 전쟁'의 끝은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2-16 07:30:02
1위 기업은 중국 국영기업 바오우철강입니다. 2위는 2018년까지 13년간 선두자리를 지켰던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르셀로미탈입니다. 아르셀로미탈은 2006년 철강 1, 2위 기업이었던 아르셀로와 미탈이 합병하여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인도 출신 경영인 락시미 미탈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뒀던 미탈과 스페인,...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2천원)로, 손세차와 자동세차 가격이 3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16.5달러(약 2만4천원)로 비싼 뉴욕시에서 두 서비스 사이에 이런 비슷한 가격 구조가 가능한 것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주고도 노동력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 교외의 단독주택들은 대개 넓은 잔디밭이...
[트럼프 스톰 한달] '충격과 공포' 美마이웨이에 국제사회 초비상 2025-02-16 07:11:05
관세를 오는 4월 2일께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사실상 전 세계가 '트럼프 폭풍'의 영향권에 든 것이다. 특히 일국 단위가 아닌 유럽연합(EU)과 미국 사이의 무역전쟁 발발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EU 역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면서도 물밑으로는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분주하다. 다만...
5년6개월 이어진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마침표 찍을까 2025-02-16 07:00:03
있다. 2심 판결 이후 결과를 받아들이거나 대법원 상고 외엔 선택지가 없어 양 사는 우선 2심 판결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이번 특허 소송이 마무리되더라도 현재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 유출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양사의 공방은 당분간 지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LS전선이 보유한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흉기 든 남성 배회" 아파트 '발칵'…남성 정체는? 2025-02-15 18:01:48
당시 남성은 타지에 사는 딸을 마중 나가기 위해 아파트 입구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신고자가 남성을 흉기범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잇따른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극도로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해당 남성을 추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