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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0차례 실패 끝에...지리산 자락에서 만든 '크몽'이 터졌다[긱스] 2022-07-22 08:38:17
건 2012~2013년 정도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 국민 SNS가 된 시기였다. 일부 미대생들이 5000원을 받고 캐리커처를 그려주던 게 입소문을 탔다. 너도나도 프로필 사진을 캐리커처로 장식했다. 이 때부터 디자이너들이 크몽을 수입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5000원 제한'도 곧 풀었고. 2014년엔 사무실도...
'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2022-07-18 15:48:33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경험이 현재 창업의 토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에서 어학 연수생 최초로 실리콘밸리 한인 단체인 'K그룹'에 가입할 수 있었다"며 "게임빌 창업 멤버인 조성문 차트메트릭 대표, 엔컴퓨팅 창업자인 송영길 대표 등을 만나 꿈을 키웠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스타트업은...
"검수완박은 국정농단"이라던 석동현 변호사, 백혈병재단에 기부 2022-06-22 16:19:56
79학번 동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22일 알려졌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석 변호사는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직하면서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후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변호사 수입의 일정...
삼성·SK·LG 40대 임원, 10년새 절반 이상 줄었다 2022-06-07 17:30:11
이상 줄었다. 586세대(50대, 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가 과거 40대 시절 누린 직장 내 위상에 비해 현재 40대 직장인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7일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전체 임원 4867명 중 40대는 1001명으로 20.6%를 차지했다....
넥슨 김정주 별세 게임업계 애도…김택진 "나의 벗 사랑했다"(종합) 2022-03-02 11:51:34
85학번, 고인이 86학번이다. 두 사람이 동업자가 된 적도 있다. 2012년에는 김 대표와 고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해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김택진 대표는 이 무렵 기자간담회에서 "두 회사가 합쳐서 한국 게임산업을 위한 좋은 M&A를 추진하려고 했다", "게임 산업을 위해 두...
김정주 갑작스런 별세에 게임업계 충격·애도…"뜻 이어갈 것" 2022-03-02 09:16:38
학번, 고인이 86학번이다. 두 사람은 동업자가 된 적도 있다. 2012년 김 대표와 고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해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김 대표는 이 무렵 기자간담회에서 "두 회사가 합쳐서 한국 게임산업을 위한 좋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려고 했다", "게임 산업을 위해 두...
넥슨 김정주 비보에 게임업계 애도…김택진 "나의 벗 사랑했다" 2022-03-02 08:40:29
85학번, 고인이 86학번이다. 두 사람이 동업자가 된 적도 있다. 2012년에는 김 대표와 고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해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김택진 대표는 이 무렵 기자간담회에서 "두 회사가 합쳐서 한국 게임산업을 위한 좋은 M&A를 추진하려고 했다", "게임 산업을 위해 두...
지지율 정체에 李측근들 "백의종군"…'586 용퇴' 압박하나 2022-01-24 17:21:20
내려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2012년 대선 때도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됐던 ‘3철(양정철·전해철·이호철)’을 포함한 친노(친노무현) 핵심 참모 9명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사퇴한 전례가 있다. 쇄신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선 대선 승리가 쉽지 않다는 민주당의 위기의식이 반영됐다는...
재미 사업가, 모교 영남대에 장학금 200만弗 2022-01-13 18:32:49
학번인 이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에 들어왔다가 모교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2012년 영남대에 100만달러를 처음 기탁했고, 대학은 작고한 그의 부친 호를 따 ‘월산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장학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후 2018년 100만달러를 추가로 내놔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모두 400만달러에...
시력 0.3의 명사수 김민정 '은빛 총성' 울렸다 2021-07-30 17:27:50
첫 메달이다. 여자 권총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김장미가 금메달을 따낸 이후 9년 만에 거둔 올림픽 메달이다. 원래 10m 공기권총이 주 종목인 김민정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사대에 선다. 시력이 0.3~0.4로, 안경을 쓰면 교정시력이 1.0이다. 시력은 나쁘지만 조준선을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격장이 문닫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