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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기근무 필수의료 전문의, 월 400만원 수당 받는다 2024-09-10 16:48:33
학년도 50%에서 2025학년도에는 59.7%, 2026학년도에는 61.8%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그 지역에서 나오도록 요건이 강화된다. 정부는 “비수도권 의대에서도 우수한 지역...
중등인강 엠베스트, '2025 외고·국제고·자사고 대비 입시 설명회' 진행 2024-09-10 10:00:04
‘2028 대입개편 확정! 확~ 달라진 교육과 입시환경, 왜 특목/자사고인가’, 2부에서는 ‘특목/자사고 마지막 준비, 지금 해야 할 것들’을 주제로 다룬다. 사전 예약 후 현장에 참석하는 전원에게 ‘2025학년도 합격 전략집 및 교재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외고·국제고·자사고 입시 1:1 무료 컨설팅을 받을...
뇌·췌장암 수술 등 800개, 하반기부터 수가 올린다 2024-08-30 17:57:40
5000억원 이상(2028년까지 2조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 누적 1000여 개 의료행위 수가를 상향할 예정이다. 검체 영상 등 원가보다 고보상되는 6개 분야 의료행위는 수가를 조정한다.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상대가치 개편 때 저보상된 수가의 인상과 함께 고보상된 수가를 균형수가로 맞추는 작업도 같이...
'학군의 힘'…대치·목동·중계 재건축 상승행진 2024-08-14 17:13:52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8학년도부턴 내신이 현행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돼 수능의 중요도가 커질 전망이다. 내신 절대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면 상대평가를 잘 받기 위해 비학군지에 주소를 둘 필요도 없어진다. 높은 수능 점수를 받기 위해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이 몰리는 학군지로 매수 수요가 집중될 수...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자들, 카이스트·포항공대 지원 줄고… 2024-08-04 11:05:34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는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로 외고, 국제고 출신 학생도 의대와 이공계 진학이 사실상 가능해진다. 2028학년도 수능은 내신이 9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고 수능은 현행 체제가 유지돼 수능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고교학점제 도입 등으로 특목고·자사고 선호도가...
[알립니다] 초등학생 경제 기초 '주니어 테샛'으로 쌓으세요 2024-07-30 17:45:40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경제가 필수 과목이 된 가운데 초·중학생 때부터 경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관심을 끈다. 주니어 테샛은 초·중학교 교육 과정과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출제된다. 단순 암기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 3600억' 버는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2024-07-15 08:12:31
"2028학년도부터는 문·이과가 사실상 통합되는 수능으로 완전히 달라져 기존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다"며 "현재 통합 수능은 이제 2년 남은 상황으로 기존 제도에 추가적인 투자를 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학원 간의 인수합병(M&A) 등도 활발해질 것으로 봤다. 그는 "알게 모르게 물밑에서 결합 관련 논의가 많이 오가고...
단국대학교, '2024년도 학.석사 연계ICT 핵심인재양성사업'에 2개 사업단 선정 2024-07-11 12:47:53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2028년까지 5년간 각 11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Edge AI와 차세대 의료 AI 분야 ICT 석·박사급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과)를 주축으로 하는 ‘Edge 용 초저비용 AI 시스템 ICT 융합인재 사업단’은 ‘엣지(Edge) A...
[사설] 아직도 '증원 백지화' 고집하는 의대 교수들 2024-07-01 17:35:21
수정해 2025학년도엔 1509명만 늘리기로 한 데 이어 2026학년도 이후 증원분도 수정 가능성을 열어놨다. 의대 교수들이 합리적 중재안을 제시하려면 의대 증원 백지화가 아니라 2026학년도 이후 증원 규모를 두고 정부와 머리를 맞대는 게 맞다. 전공의 행정처분도 정부는 당초 ‘법대로 처분’ 방침에서 한발 물러서 복귀...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깊습니다. “필수의료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8년까지 건강보험 재정을 10조원 이상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제로섬(한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는 방식)이 아니라 지출 파이 자체를 키우는 것입니다.” ▷집중 보상하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중증·응급·소아·분만 분야 등에 집중 보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