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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 '깜짝 증가'…금리동결 기대↑(종합) 2025-01-10 23:35:40
25만6천명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25만6천명)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를 큰 폭으로 웃돈 것은 물론 지난해 2∼3분기 월평균 증가폭(약 15만명) 수준도 크게 상회했다.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헐린과...
'10년물 5%' 현실되나…12월 고용 충격에 4.75% 돌파 2025-01-10 23:10:45
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25만 6천 건으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치는 월가 컨센서스인 15만 5천건은 물론 11월 하향 조정된 21만 2천건도 모두 웃돈 수치다. 실업률은 컨센서스인 4.2%보다 0.1%포인트 낮은 4.1%로 강력한 고용 여건을 다시 확인했다. 미 실업률은 지난해 7월 4.3%까지 상승해...
'12월 고용 서프라이즈'에 미 국채 10년물 4.79%…13개월만 최대 2025-01-10 22:47:59
미 국채 10년물 4.79%…13개월만 최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작년 12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10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다. 전자거래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고용지표 발표 직후 4.79%로 전 거래일 장 마감 무렵 대비...
[2보]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실업률 4.1%로 하락 2025-01-10 22:41:32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실업률 4.1%로 하락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6천명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 폭이 전월(21만2천명)보다 늘어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1보]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예상치 크게 상회 2025-01-10 22:32:47
[1보]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예상치 크게 상회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설 차례상 비용 평균 30만원"…올해는 '金배' 2025-01-10 16:49:29
25개구의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들의 설 제수용 2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제수 평균 구입 비용(4인 기준)은 30만2천418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3.4% 늘어난 수준이다. 유통채널별로 전통시장에서의 설 제수용품 평균 비용은 24만1천450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슈퍼마켓 25만6천223원, 기업형...
"설 제수용품 구입비 평균 30만2천원…민생대책 반영 땐 하락" 2025-01-10 15:25:37
서울 25개구의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들의 설 제수용 2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제수 평균 구입 비용(4인 기준)은 30만2천418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통채널별로는 전통시장(24만1천450원), 일반 슈퍼마켓(25만6천223원), 기업형 슈퍼마켓(30만6천445원), 대형마트(31만5천499원), 백화점(45만4천356원) 등...
日실질임금 4개월째 뒷걸음질…대기업들은 초봉 인상 '러시'(종합) 2025-01-09 14:37:10
3월 신입사원 월급을 25만5천엔(약 235만원)에서 30만엔(약 277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글로벌 수준의 소수 정예 조직으로 변혁을 추진하고 새로운 보수 체계를 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미쓰이스미토모은행도 내년 봄에 입사하는 대졸 사원 월급을 기존 25만5천엔에서...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여의도 면적(4.5㎢)의 25배 가까운 110㎢ 이상을 화마가 집어삼킨 셈이지만,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리디아 산불만 30%의 진화율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산불의 진화율은 여전히 0%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CNN 집계에 따르면 이번 LA 카운티 대화재로 인한 대피령 적용 인구는 현재까지 15만5천명에 이른다. 이튼...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2025-01-09 11:55:54
LA 화재 피해를 보전할 만큼의 충분한 재원과 시스템, 인력을 갖췄는지다. 스탠퍼드대의 마이클 와라 기후 및 에너지 선임 연구원은 블룸버그에 주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은 이번 산불로 인해 발생할 보험금 청구를 감당할 수 있는 보험 감정사와 인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페어 플랜이...